면접 본 병원 원장님이랑 실습한 병원 원장님이랑 아는 사람이면 연락해서 물어볼 가능성이 있겠지,,?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알바 해본적 있냐고 물어보길래 실습한 병원에서 해달라 해서 한적 있다 이렇게 말해버림,, 그때는 실장님만 계셨음. 실장님은 나가고 원장님 들어오시고 면접 볼 때 내 실습 병원 보더니 여기 원장님 내 후배다 남편도 안다 이러면서 좀 친한거 같더라고? 그래서 뭔가 나에 대해서 전화해서 물어볼거 같은데 거짓말 한거 들킬거 같아서 걱정이다,, 왜 구라를 쳤을까 진짜 미쳐버리겠다

[익인1]

실습한 병원이 동네병원이야..?

[익인2]

..?? 안했는데 구라까고 했단거임????

[익인2]

아는사람이라고까지 너한테 말했으면..심지어 남편도 아는 사이면 백퍼 물어볼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