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바람피는걸 내가 제일 먼저 알았어 엄마는 진짜 몰랐고.. 그래서 내가 아빠 핸드폰 몰래 보면서 증거모아왔고, 저번주 수요일날이 아빠가 여자랑 만나기로 한 날이여서 내가 갔어 그래서 3자대면 했고 그날은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러고 엄마 상처받는다고 말하지 말아달라했어 자긴 그게 제일 걱정된대 근데 나도 화가나서 "엄마가 상처받을거 알면서 왜 그랬냐 아빠의 가장 큰 잘못은 알면서도 그런거다" 이렇게 말했고 아빠가 원래 불면증으로 신경정신과 약을 먹던게 있었는데 내가 그걸 가져갔어 먹지말라고 "아빠 바람핀 뒤로 난 몇주동안 잠 못잤어 아빠도 오늘 하루는 자지 말아봐 내일 줄게"하고 근데 아빠가 어제 나한테 집 나가래 너는 나를 두번 죽였다고 그러면서 첫번째는 내가 자기를 가르치듯말하면서 미행하고 핸드폰 뒤진거고 두번째는 불면증약 못먹게 한거래 그래서 자기는 나를 딸로 생각 안할거라고 집 나가라고 했고 그래서 나는 "그럼 내가 그렇게까지 하면서 아빠 비밀을 지켜줘야할 이유가 있냐" 그러니까 아빠가 말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래 그래서 말했더니 카톡으로 "넌 참 똑똑하다 아빠 마음의 고민을 엄마한테 말하네 너 보기도 싫고 끔찍하다" 이러고 부부싸움남 ㅎ... 내가 뭘 잘 못한거야? 그냥 알려줘 핸드폰 본거? 약 숨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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