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교 첫 자취할때 처음 간 부동산에서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심지어 나 걱정된다고 도어락 설치부터 시시티비 설치 맛있는 거있음 꼭 차타고 가져다 주시고 예뻐해주시던 엄마같은 부동산이모 있었거든? 뭐 고장나거나 전기 못 갈면 남편분이 와서 다 해결해주시고.근데 나 이제 복학하려고 2년만에 에타 깔았는데 거기 부동산 전세 사기로 난리네,, 집주인이랑 부동산이랑 가족사업해서 짜고친거였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왠지 나한테 전세추천+그 방만 좋게 보여주더라 난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글세했거든 다들 전세사기 조심해야 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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