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딩떄 엄마가 만들어준 부계좌가 있는데 ㅠ
내 본계좌는 니가 알아서 해라해서 안보는데
부계좌는 사실상 거의 내명의인 엄마통장이거든 ㅠ (20대 중반인데도 엄마가 가끔 내역봄..)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전인가 엄마랑 뒤집어지게 싸웠는데
엄마가 나 용돈 안 넣어준 줄 알고 35000원 내 본계좌로 옮겼는데
옮기고보니까 엄마가 용돈을 넣어준거야 (엄마가 그떄 진짜 용돈 안 줄거라고 엄청 소리 질렀거든)
그래서 헐 뭐야 하고 35000원 다시 부계좌로 옮겼는데 ㅠ
이거 뭐라고 핑계대지,,, 진짜 35000원만 빼서 당장 일주일 입에 풀칠할 정도만 뺸거고
알바든 뭐든 구할라고 뺀거였었음 ㅇㄴ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실대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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