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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5
이 글은 2년 전 (2023/2/20) 게시물이에요
진짜 좋은 친구인데 내가 그 친구 성에 안 차나봐 나를 엄청 바꾸려고 한다 해야하나.. 

물론 내 안 좋은 습관들을 바꾸려고 함 뭐 밥 먹고 바로 설거지 안 하기 물건정리정돈하는 방법 자취한다고 밥 안챙겨먹어서 우리집 앞까지 찾아와서 자기집으로 끌고가서 밥먹이기 같은거.. 

진짜 고맙긴 하거든 근데 한 번씩 좀 강압적으로? 굴 때가 있음 나도 퇴근하면 집안일이나 할 일이 있는데, 우리회사 앞에서 기다릴테니 나오라고 밥먹으러가재 그래서 나 집안일이 좀 밀려서 집 가서 집안일 해야한다 했더니 으이구 집안일 미루지 말랬지! 하면서 우리집 와서 집안일 도와주고 밥 먹이러 나가고... 근데 이런 사소한 게 여러번 겹치니까 좀 부담스러운 느낌 ㅠ? 내가 이런 마음 가지는 거 너무 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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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좋은친구 아닌것같은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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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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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래..? 왜 그렇게 생각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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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지멋대로하자나 너보면서 우월감느낄것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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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긴한데 내가 되게 수동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그 친구가 나를 좀 많이 밖으로 끌어내주기도 해 겁도 많은 성격인데 그 친구 덕에 도전해본 것도 많고 ㅜㅜ 그래서 좋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본문에는 안 적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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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본인 생활이 바른친구지 엄청 좋은친구는 아닌것같은데 나쁜친구냐 물어보면 애매하지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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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남들은 그렇게 느끼나.. 내가 마음이 너무 불편하더라고 이런 감정 느끼는 게 그 친구한테 죄짓는거같아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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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저런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서 나한테까지 강요하던 친구 있었는데 걍 손절함.. 자꾸 선넘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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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그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니였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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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그럼 이 상황은 기분 나빠도 될 일인지 봐줄 수 있어?
나 자취 시작하고 그 친구가 집들이를 왔는데 내가 첫 자취고 신나서 인테리어 용품을 엄청 많이 샀어 근데 내가봐도 조화롭지 못했음 돈낭비... 그래서 친구가 집 예쁘게 잘 꾸몄네 하길래 내가 아 근데 별로 조화롭질 못해서 좀 고민이다 했더니 사실 그렇게 생각했다면서 자기 연차쓸테니 집정리데이를 한 번 잡자고 하더라
그러고 진짜 연차쓰고 우리집 와서 오전 10시부터 저녁7시까지 집을 완전히 갈아엎었어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난 어차피 감이 안 잡히던 부분이라 친구가 중심을 잡아준 느낌이라서 고마웠거든 엄청
근데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하길 내 집이 너무 노답이라 두고볼 수 없었대 자기는 그렇게 집이 중구난방인 걸 참을 수가 없다고 잠이 안 온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다더라고
난 거기서 좀 속상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ㅇㅇ이가 원래 정리같은 거 잘 못하잖아~~ 하고 웃어넘기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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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연차 쓰고 와서 집 정리 도와준 건 고마운 일은 맞는데 굳이..? 싶기도 하고 도와줬으면 도와준 걸로 끝내면 되지 그걸 남들한테 저런식으로 말하고 그런 이미지 심어주는 게 내가 볼 때는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 그냥 남 내려치기 해서 우월감 느끼려고 저러나 싶어. 또 그렇게 해준다고 너무 고마워하면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알고 더 그러는 애들도 있잖아. 내가 너무 꼬인 걸 수도 있는데 한 번 당해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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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충분히 그런 마음 들지 친구한테 솔직히 말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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