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하면서 그냥 격려하는게 찐침임 아님 걱정하는게 찐지인임? 이거 의견이 나뉘어서 .. 왜냐면 당사자가 고민을 하더라 마냥 좋은 의견만 있는게 아니라고 축하한다하고 걱정된다하고 사람 반응들이 나뉘니까 자기도 누가 찐지인들인지 잘 모르겠다는데 그게 뭐가 중요한지는 몰겠더라 나는 .. 이미 원해서 임신한 마당에 자기의견이 젤 중요한거 아님? 난 일단 축하해줬음 ㅇㅇ 연장자니까 사회생활로 하지만 솔직히 응? 싶긴했었어 연결된 지인들도 솔직히 은근 반응 나뉘더라 38살 , 남편 혼자 외벌이 ( 나이비슷 , 백화점에서 매니저 같은 일함 고소득도 아니고..) 밤 11시에 퇴근하더라 첫째 9살 아들 둘째 18개월 딸 근데 자매 너무 원한다고 셋째를 가짐 딸을 가지기 위해 딸 임신하는법 등등 온갖 방법 다 썼다고 함 .. 부정탈까봐 성별 나올때까지 고기도 안먹는다함 첨엔 자매 원하나보다~ 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저렇게까지 집착하는게 이상해서 점점 의아했었어 ... 둘째데리고 같이 만났는데 거의 방치육아하더만

인스티즈앱
현재 기싸움했다가 뒤지기 직전이라는 쿠팡..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