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1년을 대부분 집안에서 보내고 그러다 더 심해져서 ㅈㅎ 하고 난리치다가 마지막으로 살아보려고 정신병원 입원하고.. 그러고 퇴원해서 꽤 노력해서 다시 취업하고 일 다니기 시작한지 8개월째인데 일 시작하고 확실히 좀 나아지더니 요즘은 요새 입덕한 장르가 너무 재밌어서 인생이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사소한 이유로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싶어서 신기함 ㅎㅎ그땐 뭘 보고 뭘 해도 그냥 죽는 게 최고로 행복할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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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