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3개월차인데 마음가짐이 달라졌음

지금 이 회사가 3번째 회사인데 신입일때는 실수하면 안돼,회사에서 날 자르면 어쩌지? 하면서 다녔는데 지금은 솔직히 내가 한 실수가 아닌 이상 나한테 뭐라하면 예예 죄송합니다 자르시려면 자르세요 이런 상태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사소한걸로 트집잡고 뭐라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봄...그러는 본인은 일을 잘하느냐 것도 아님...^^ 걍...그냥 여기도 안되면 떠날 생각으로 다니는중

[익인1]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긴게 3~4개월 되면 흑화해

[글쓴이]

동태눈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

[익인2]

이런 날 뽑은 너네 잘못~~

[글쓴이]

왜 뽑았어 나를~~

[익인3]

쓰니 = 나

나도 세번째 직장 6개월차인데
아 짜를라면 짜르던가 뭔 이상한거 시켜놓고 왜 나한테 …랄이여 …랄은

이런마인드

[익인4]

(내용 없음)

[익인5]

인정 나도 세번째회사 ㅋㅋㅋㅋ 일 못하면 나보다 선배여도 내가 혼냄ㅋㅋㅋㅠㅠ

[익인6]

자르면 실업급여 개꿀~

[익인7]

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도 나 갈궈서 싸웠는데 나 나가래 ㅋㅌㅋㅋ 처음엔 어이없어서 울었는데 지금 사람인 보는데 갈곳 은 넘쳐서 오히려 젛아

[익인7]

열심히 할필요 없다 ㄹㅇ

[익인8]

신입 군무원 마음에 새겨둬야겠닼ㅋㅋㅋㅋㅋ

[익인9]

ㄹㅇ 일 잘하는 사람은 이슈 생기면 어떤걸 먼저 조치해야할지 생각하지 잘못한 사람 사소한거부터 쥐잡는거부터 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그냥 궁금한건데 직장 잘 옮겨다니는 익들은 직업이 뭐야?

[익인12]

난 3주쯤에 그럼 어차피 계약직인데•~~~•짜르던가~~

[익인13]

4년 넘은 나도 그러고 있다 잘라라 맘에 안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