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자취였고 학교에서 도보 5분 지하철역 7분 버정 2분거리였거든 학교기점으로 위아래동네로 나뉘었는데 아래는 중국인들 많고 위는 빌라촌이어도 공원있고 깔끔한 동네였음 집 바로앞에 마트 카페들 많았는데 당시 대부분 40~45만원 월세가 평균이었다면 그집은 50이였거든? 관리비포함하면 55 분리형 원룸인데 인테리어 되어있고 뭐 깔끔했음 근데 방음 진짜 안되고 대학생들 자취다 보니까 밤늦게 떠들고 개키우면 안되는데 개데려오고 아닌척하고 암튼 첫자취라 힘들었음 3년 살다 이사간다니까 집내놓으셨는데 월세65로 내놓으심ㅎ 와.. 방사진 보고 방보러 오는 애들은 많았는데 월세 때문에 계약까진 못가는 애들 태반이라 이것도 스트레스였거든? 매일 들락날락하니까 결국 세입자 들어오고 나는 집나왔는데 요새 애들 팍팍하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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