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을 때부터 타고나길 우울한 사람은 거의 없잖아 결국에 살면서 일을 겪거나 현실 때문에 우울해지는 건데 그 현실을 바꾸기에 어려우니까 그냥 정신과 약물로 우울한 기분만 안 들게 하는 게 큰 의미가 있는 건가 생각이 들어 어떻게 보면 이것도 현실에서 도피하는 기분?
| 이 글은 2년 전 (2023/2/2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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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타고나길 우울한 사람은 거의 없잖아 결국에 살면서 일을 겪거나 현실 때문에 우울해지는 건데 그 현실을 바꾸기에 어려우니까 그냥 정신과 약물로 우울한 기분만 안 들게 하는 게 큰 의미가 있는 건가 생각이 들어 어떻게 보면 이것도 현실에서 도피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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