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생긴대로 논다는말

맞는말인거같애??

[익인1]

아닝

[글쓴이]

관상학이라는것도 있지 않나..?

[익인1]

그건 확실한 근거는 없자나ㅋㅋㅋ 유사과학이지 머

[글쓴이]

아

[익인2]

생긴거?

[글쓴이]

웅웅 그냥 뭐 순하게 생겼다거나 세게 생겼다거나 그런거?? 풍기는 아우라 같은거 있자나

[익인2]

나이가 차면 맞는말같기도?? 인생이 외모에 녹아있는나이는 어른들 나이같음

[글쓴이]

아 어른들 나이의 기준은 몇살인데??

[익인2]

40,50??

[글쓴이]

2에게
ㅇㅎ 글쿤

[익인3]

오잉 절대...

[글쓴이]

아 겉만 보고 판단하는거 아니야!?

[익인4]

그럼?

[익인3]

살면서 순하게 생겼는데 놀라울 정도로 못된 애들도 많이 봤고 세게 생겼는데 착하고 순진한 애들 많이 봄

[글쓴이]

아 쌥인정

[익인3]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나이든 사람들 보면 맞는 말일지도 이목구비보다는 사람 자체에서 묻어나오는 인품 느낌? 똑같은 얼굴이라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인상이 다른 것 처럼

[글쓴이]

3에게
아 진짜?

[글쓴이]

3에게
아 진짜?

[글쓴이]

사람은 역시 내면을,, 봐야되는듯 ㅇㅈ!?

[익인5]

나 점점 완전 공감해

[글쓴이]

뭐가?

[익인5]

그냥 외모보면 뭔가 성격도 예상대로고 캐릭터나 사는 방식도 비슷한거같어

[글쓴이]

그니깐 생긴대로 논다는말에 공감하는 부분인거지?

[익인4]

생긴대로 논다 이말이 내경험상 많아야 30프로?밖에 안되가지구

[익인6]

아니 나 진짜 이거 진짜 아니야 나 맨날 일진이었을거같다 놀았을거같다듣고 어째선지 동갑이어도 다 나한테 존댓말쓰고 눈치보고 초면에 그러는데 나 그냥 쭈굴이였고 누구 괴롭힌적도 없고 맞고다녔어…그리고 지금도 그저 저는 바보입니다. 길가다가 누가 때리면 힝 왜 때려요하고 팔붙잡을사람이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