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간호산데... 참 수술은 잘하는데 가야해....

어느 교수가 잘하고 진짜 제발 꼼꼼히 찾아보고.... 우리 병원 모 교수 손만 댔다하면 환자들 다 ... 상태 안 좋고...다 돌아가셔.......ㅠㅠ 그렇다고 보호자한테 잘 설명해주는것도 아니야... 보호자는 맨날 컴플레인 우리한테 걸고.. 이 교수는 의료 소송 안당하는게 이상할지경이야 진심.... 어느 정도 의료 지식 있는 사람들이면 충분히 문제 들고 일어날 일인데도... 그런거보면 현타 엄청 온다.....  

 

새벽에 참 현타와서 글써봤다 ... 병원 그만둬야지..........

[익인1]

맞아.. 나옛날에 수술전에 검사가서 이거 왜생기는거냐고 물어봤더니 네이버에 검색해보라함.. 지방에서 큰병원인데..

[글쓴이]

에휴...참 ㅠㅠㅠ 지방에서 큰 병원인데도? 심각하다ㅠㅠㅠ

[익인1]

웅 지방에서 모르는사람없는 병원인데 의료사고있어서 티비에도 나왔더라.. 모르고 갔었어 ㅠㅠ 근데 사람진짜많더라..참..

[익인2]

나 살면서 이런 의사 3명 봄 아주 적은 수겠지만 내 인생이니 체감상 많이 느껴져서 의사 싫어짐 ㅜ

[글쓴이]

맞지ㅠㅠㅠ 진짜 일안하는 의사 무책임한 의사 진짜 싫어... 익인이도 간호사야??

[글쓴이]

그리고 의료소송은 절대 일반 환자 보호자가 의사 병원 못 이겨.............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