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빵집에서 알바하고있어. 나는 미들시간에 츌근을 하고 오픈하는 30대초반 언니가있는데 그 언니는 일한지 지금 6-7개월정도 됐어. 근데 같이 일하는분들이 그 언니가 좀 잘 안움직이려고 한다는거야. 나는 그언니랑 같이 일하는게 끽해야 한시간 뿐이라 당연히 잘 몰랏지. 저번에는 내가 출근을 햇는데 고로케가 포장이 하나도 안되어잇는거야. 난 바빳구나 하고 내가 출근해서 포장을 햇지. 근데 갑자기 내 옆으로 와서는 자기는 고로케 포장하기가 너무너무 싫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에? 왜요? 라고 물어봣더니 별 다른 의미가없엇어. 빵 파는곳에서 빵 포장하는게 싫다는게 대채 뭐지...나는 이걸 나한테 왜 얘기하나 싶엇지 그 뒤로도 그언니가 출근 한 날 고로케만 포장 안되어잇던적이 두 세번 더 있었어. 오늘도 출근을 했는데 또 포장이 안되어잇는거야. 몇몇빵들이 안되어있었어. 고로케 포함 끽해야 두가지... 근데 대부분 튀긴빵들 이였고 나는 그걸 보고 이 언니 또 포장 안했네 생각이 들엇지. 사실 안해도 상관없는데 (내가 하면 그만이니까) 근데 전에 고로케 포장하기가 너무너무 싫다고 얘기한게있어서 그 언니가 안해놓을때마다 너무 꼴?같은거 받는거야... 그러면서 내가 포장 다하고 포스기쪽으로 오니까 고마워요^^... 오늘 아침에 너무 바빠서 그것까지 포장 할 시간이 없엇어요^^... 라고 하는데 이게 레전드 꼴받는거야 다른 오픈알바는 바빠도 해놓던데 라고 말하려다가 참앗는데 나만 킹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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