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사는 김은비라는 고2 학생이 실종됨.. 보육원에 있는 학생이었는데 학업성적도 뛰어난 학생이었음 보육원 원장님이 애타게 찾음 그런데 알고보니까 그 학생 정체가 수원에 사는 21살 이모씨라는 사실이 밝혀짐 알고보니 몇년전에 학업 성적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생 나이었던 이모양이 자기를 중학생이라고 속이고 보육원에 버려진 자식이라고 거짓말치고 들어갔던거임... 고등학생이 중학생 시험 보니까 학업 성적이 계속 뛰어나게 나왔고.. 그런데 점점 고3 나이가 되고해서 또 스트레스받았는지? 도망간거같다고함 아무튼 이런 특이한 사건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했는데 딱히 처벌할만한 법적인 근거는 없었다고 함 이중호적도 본인이 만든게 아니라 이 학생이 말한거가 진짠줄 알아서 보육원이 만들어준거였고 이 학생이 만약에 대학 진학을 했으면 문제가 됐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결국 무혐의 처리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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