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전문가들은 이미 비만은 자기관리나 의지의 영역이 아니라고 강조하고있음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이런 비만 유전자들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몸의 세트포인트 (뇌가 기억하는 몸의 적정 체중)가 높아져있는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나 조금만 먹어도 요요가 오는 사람이 있듯이 뭔 노력을 해도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게 바로 세트포인트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임. 그리고 사람마다 세트포인트는 다 다름 몸의 세트포인트를 낮추려면 음식의 양보다는 질에 집중해야한다고 함 1년 전
	익인1 의지의 문제여도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긴함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22 1년 전 익인3 33 너무 아이러니한게 세상에는 의지로커버할 수 있는 다른 영역들이 많은데 유독 다른거에 비해 비만에만 유독 자기가 관리 안한거다 뭐다 박한거 같어 1년 전 익인4 444 1년 전 글쓴이 뭐 그렇긴한데 글 읽어보면 남이 왈가왈부 하지말라는게 논점이 아니긴함 1년 전 익인1 비만은 의지문제라고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드럽게 많잖아ㅋㅋㅋ 논점 아닌건 아는데 바로 연상돼서 쓴댓임 1년 전 익인5 ㅇㅈㅇㅈ 남한테 뭐그리 관심이 많아 1년 전 익인47 555555 나 모태마름인데 남이 뚱뚱하건말건 별생각없여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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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6 와 대박...어떻게 보면 슬프네 진짜 저런 현실은 외면하는 사회 인식이 1년 전
	익인7 치료방법은... 평생 식단~ 1년 전
	익인8 저건 뭐... 검사하면 나오나? 궁금하네 1년 전 익인11 222저런거 검사할수 있나?? 1년 전
	익인9 근데 친한 지인 중에 한평생 비만으로 살다가 독하게 마음먹고 뺀 사람이 있는데. 유전자 문제임에도 뺐다니 대단하다 1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이런 비만 유전자들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몸의 세트포인트 (뇌가 기억하는 몸의 적정 체중)가 높아져있는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나 조금만 먹어도 요요가 오는 사람이 있듯이 뭔 노력을 해도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게 바로 세트포인트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임. 그리고 사람마다 세트포인트는 다 다름 몸의 세트포인트를 낮추려면 음식의 양보다는 질에 집중해야한다고 함 1년 전
	익인10 원래 인생은 불공평함 1년 전
	익인12 짠음식을 좋아하는 성향 간식 충동 성향 나네.. 1년 전
	익인13 저런거 검사하면 나오나 신기하네 1년 전
	익인15 근데 그냥 신체 상태가 아니라 질병이면 관리 해야 할 당위성이 더더욱 생기는거네 오히려? 자기 건강과 직결되는 유전병이니까 1년 전 익인16 ...? 1년 전 익인21 국어 9등급 ㅎㅇ 1년 전 익인24 넌 진짜 책을 좀 읽어라 1년 전 익인15 고혈압이나 당뇨 혹은 특정 암이 집안 내력이라면 그만큼 조심해야하듯 비만도 같은 맥락에서 관리해야하는 상태인거지.. 그거가지고 네 의지 문제다 왈가왈부하는게 문제라는것도 맞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유전이므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건 아니니까 1년 전 글쓴이 밑에도 적었지만 내가 하고싶은말은 자기관리 실패했다거나 의지가 부족하다고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고 질병으로 접근하고 치료하길 바란다는 거였음. 유전자 탓이니까 포기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1년 전 익인15 밑에 비슷한 댓 있네 나도 동감이야 1년 전
	익인17 근데.. 주변 살찐 애들 보면 자기의지 맞던데 똑같이 같은 음식 먹고 꼭 디저트 먹으러 가야 하거나 과자 먹고있음 1년 전 글쓴이 그렇게 해도 누구는 찌고 누구는 안찌는게 바로 유전자 문제라는거임 1년 전 익인45 먹고싶은 정도가 애초에 다른데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라규 1년 전
	익인18 살 안찌는 체질도 비슷한듯 유전자가 타고나길 안찌는 체질이라 많이먹어서 단기적으로 찌워도 결국 원상태로 돌아옴 1년 전
	익인19 유독 비만만 말 나오는 거 신기함 인성 관리도 자기 관리인데... 다들 인성은 관리 안하나? 1년 전
	익인22 태어날때부터 몸무게가 정해져있다는 말도 있음 1년 전
	익인23 저거 유전자 검사하면 나올걸 신청하면 해주는 앱 있었는데 1년 전 익인36 ㅇㅇ맞아 젠스타트앱 근데 겁나비싸더라ㅋㅋㅋ 1년 전
	익인26 맞음. 근데 그렇다고 우리가 당뇨나 암이 유전이니까 손 놓고 사는 건 아니듯이 체중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되는 것도 맞음. 다만, 비만이라고 질책할 게 아니라 살 빼려는 애들한테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지. 1년 전 글쓴이 내가 하고싶은말은 자기관리 실패했다거나 의지가 부족하다고 스스로를 책망하지 말고 질병으로 접근하고 치료하길 바란다는 거였음 1년 전 익인26 ㅇㅇ 100% 동감이야 1년 전
	익인27 비만혐오 말고도 외모지상주의 자체가 문제인듯.. 1년 전
	익인28 다낭성 난소 증후군인데 다이어트보다 유지가 더 힘들어ㅠㅠ 빼도 요요 오니까 뭘 먹고 삼키기도 겁남 1년 전
	익인29 맞아 나는 누가봐도 말라인간인데 내 주위 통통한 친구들 보면 나랑 먹는양 차이 크게 안남 그렇다고 내가 운동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체질 차이같음.. 1년 전
	익인30 뭐 저런 유전자가.... 1년 전
	익인31 캌씨…. 그래 이게 다 유전자 때문이라니까!!!!!! 아빠쪽 집이 절반 이상이 다 비만인데 솔직히 이건 유전 맞잖아…… 그럼에도 다이어트 중인 나 수고가 많다ㅜㅜ 짲응 1년 전
	익인32 궁금해서 검색해서 왔는데 신기하다... 나도 맨날 특정 몸무게로 회귀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다 그런거였구나 건강하게 먹어야겠다... 1년 전
	익인33 ㅁㅈ 비만이라고 무조건 의지박약 게으르다 그러는거 웃김 1년 전
	익인34 나는 진짜 165/65 못벗어남 고딩때 아 점 저 황제 평민 거지 식단 유행해서 그걸로 53만들었는데 운동까지함 근데 한달? 두달만에 원래대로 복귀 ... 대학교 들와서 복싱도하고 닭고야 처럼 건강하게 먹어서 55까지 뺐는데 6개월만에 복귀... 진짜 살도 안빠지고 유지도 개힘들어.. 나두 고무줄 몸매고 싶어 차라리 1년 전
	익인35 확실히 체질임 난 안 찌는 체질인데 확실히 소화기관이 남보다 많이 안 좋아 과하게 먹거나 좀만 부담되는 음식(피자 햄버거) 먹으면 그대로 다 배출됨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음식의 한계가 있더라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도 자주 아프고 1년 전
	익인37 근데 그렇게 따지면 웬만한 건 다 자기관리의 영역이 아님ㅋㅋㅋㅋ 공부하는 것도 노래하는 것도 미술도 다 집중하는 것도 다 타고나는 거임 일정 수준을 벗어나 심각하면 그때부턴 질병의 영역으로 가는 거고ㅇㅇ 너무 당연함 1년 전 익인37 유전자 탓 하면서 자기관리 안 하는 핑계 대는 사람 많아지겠네... 질병수준 아닌 이상 웬만한 건 자기관리의 영역 맞음 1년 전 익인38 22222 1년 전 익인40 너 공부 못하거나 노래 못하면 자기관리 안하냐고 뭐라함? 1년 전 익인37 문해력 수준ㄷ 1년 전 익인40 네가 뭔 댓글을 썼는지 다시 읽어봐 1년 전 익인43 문해력은 본인이 부족하면서... 1년 전 익인47 3333 자기관리의 영역은 맞다고 보는데 그걸 못했다고해서 오는 사회적 시선이나 인식은 감안해야지 난 남한테 딱히 관심은 없는데 기업이나 혹여나 연애에서 남들보다 선호도가 낮다는건 감수해야하는거고.. 백날 외모지상주의 외쳐봤자 본인들도 뚱뚱한사람 싫을거아냐 1년 전 글쓴이 공부하는거 노래하는거 미술하는거 체육하는거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해도 못하는 사람한테 너 자기관리좀 해라 소리 하냐? 안하지? 똑같이 노력해도 누구한텐 쉽고 누구한텐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에 안하는거임. 똑같이 먹어도 유전자,호르몬,장내 미생물 영향 때문에 훨씬 살이 잘 찌는 사람이 있고 정말 많이 먹어도 안 찌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자기관리 무새가 되면 마음이 좀 편해지나? 질병의 영역? 비만은 질병임. 우리는 비만을 질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최근의 연구 데이터가, 유전학적 기전이, 그걸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비만은 자기관리 실패라며 자책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질병으로 접근하고 치료해야한다고 말하는데 너 뭐 돼? 유전자 탓 하면서 자기관리 안할거같다고? 내 글이 유전자 탓이니까 자기관리 하지말라는 글로 읽히면 문해력을 키워봐라. 문해력이야말로 정말 자기관리의 영역이니까 1년 전 익인37 네가 자기관리 영역이 아니라 질병이라며; 문해력은 네가 부족한 거지. 어떻게 다른 것들과 같이 질병 수준의 선을 넘지 않으면 자기관리의 영역 아래에 있다=자기관리 영역이면 비난해도 된다가 됨? 유전자 중 살 잘 찌는 체질을 가진 유전자가 있단 건 오래 전부터 관련 연구 활발했고, 하다못해 논문 요지라도 읽고 다른 현상들이랑 비교해 보면 뭔 말인지 알 텐데ㅋㅋ 1년 전 글쓴이 질병 수준의 선을 넘지 않는게 뭔데? 비만은 질병이라니까? 비만이 아닌 과체중 얘기 하는거냐? 아님 미용몸무게보다 많이 나가는걸 적정 수준을 넘는다고 하는거냐 너 대체 혼자 뭔 말을 하는건데? 비만 얘기 하고있는데 혼자서 적정수준 이하는 자기관리야 어쩌고 하는게 대체 어느나라 문해력이야 논지에 맞는 얘길 해라 1년 전
	익인39 가족중에 아무도 비만 없는데 나홀로 비만이면 그건 순전히 나의 의지문제인거지?😅아무리 둘러봐도 나 혼자야.... 1년 전 익인41 조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있을수도.. 증조 고조 하다못해 친척 등 누군가는 있음 1년 전
	익인42 그니까 나는 뭐 유전자는 모르겠고 의지가 부족한건 맞는거 같지만. 진짜 먹는거 좋아하는데 참고 운동하고 그래서 유지한 몸매도 아니고 그저 살이 안찌는 체질로 태어나서 먹고싶은대로 먹어도 살이 안찌는거면서 통통하거나 뚱뚱한 사람들보고 뭐라고 하는것들은 진짜 지옥가라. 자기관리가 그들이 욕하는 기준이라면 뭐 유전자 잘갖고 태어난게 자기관리인가? 1년 전
	익인44 핑계거리 하나 늘었다 1년 전
	익인46 반반인듯 1년 전
	익인48 저런 검사는 어디서 할 수 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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