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평생 이런 사장은 진짜 처음이다 사장도 차 있는데 엄청 비싼 외국 차임 1억 넘는다 했음(국내에 몇 대 없는 차라 모델 올리면 특정 될 수 있어서 비싼 차라는 것만 알려줄게) 그냥 지인이 차 빌려달라해도 안 빌려줄 판에 (혹시라도 빌려간 사람이 사고를 내면 다 고쳐준다해도 보험 적용한다고 하면 내 차량은 사고 차량 돼서 나중에 되팔 때 제값을 못 받음 또 내 차 보험료가 오르고 그 외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 일어남) 내가 지금 타고 다니는 차는 용달 트럭인데 왜 이 차를 타고 다니냐면 처음엔 나도 내 suv 타고 다녔다? 근데 내가 사장이랑 사장 딸이랑 근무를 하는데 처음 회식하자고 하는데 근무지가 시골이라 왕복 1시간 30분 거리더라고 그래서 난 당연히 사장이 근무지 에 살아서 (회식장소-근무지-우리집)순이라 일단 근무지에서 사장 차 타고 회식 갔다가 근무지에 나 내려줄줄 알았는데 일 끝나고 사장이랑 사장 딸이랑 당연한듯이 내 차 앞에서 기다리더라고; 난 안그래도 회식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굳이 저 환영회면 안 하셔도 된다라고까지 말 함 근데 그냥 자기네들이 하고싶어서 하는 회식이라 나는 세시간동안 벌 서고 사장이랑 사장 딸은 술 마시고 기름 값도 안 주는데 각각 사는 집에 내려주는 운전기사까지 함 그 뒤로 계속 내 차 타고 회식 갈 생각 하길래 차 팔았다고 구라치고 아빠 용달 타고 다님 그 뒤로는 회식가자는 소리 안 하더니 사장이 갑자기 자기가 쓸일이 있다면서 아빠께 차 좀 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봐 달라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하나 싶어서 엄청 벙찜 (그 동안 정말 어이 없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 진짜 살면서 이렇게 넌덜머리 나는 사람들은 여기가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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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기사님 제외 아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