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첫 알바라 너무 잘하고 싶고 그랬거든. 열심히 한 것 같아 나름. 근데 단 둘이 았을때는 이상형이 뭐에요? 처럼 그냥 단순한 질문을 하긴 했어. 그러다 저는 어때요? 이렇게 농담삼아 흘리고 알바 끝나고는 개인 카톡이 조금씩 오는거야. ㅇㅇ씨랑 같이 얘기하니까 시간이 녹아욬ㅋㅋㅋ 이런식으로 ㅠㅠ 또 일부러 컴퓨터 옆자리 앉히더라. 이 사실을 알게된 대리님이 내자리 지정해줬는데 또 단둘이 근무해야할때는 횡설수설하면서 옆자리 컴퓨터로 옮기라고 지시했어. 오늘 하루종일 “ㅇㅇ씨는 만약에 관심있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해요..? 그 관심있는 사람이 다가와주기만을 기다리는 타입이라면요? 먼저 카톡을 날려야 답을 해주는 타입이라면요?” 이런식으로 누가봐도 떠보기 하는 거야. 내가 말 돌리니까 포기! 포기! 이러면서 씅내고.. 나 옆에서 눈치보여서 진짜 힘들더라. 알바가 오늘까지였는데 이 사실 대리님에게 보낼까? 개인카톡보냈다는 것만 아셔. 누가 조언좀 해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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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업보)는 존재할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