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ㅠㅠ 내가 수능을 한 번 더 보고싶어서 부모님께서 등록해 둔 대학을 몰래 등록금 반환하고 부모님한테는 대학 다니는 척 하면서 독서실에서 수능공부 할 생각이거든(1학기만 2학기는 휴학하기로 부모님과 얘기를 나눴어) ….물론 내가 알바로 모아둔 돈에다가 원래 주시던 용돈으로 독서실,책,인강 프리패스를 샀어 ! 암튼 !! 혹시 어떤 상황에서 내가 대학에 안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들킬만한지 얘기해줄 수 있어..??? 뭐 예를 들자면 성적표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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