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사람들 당당함

한달전에는 편의점에서 일하고있는데 아줌마 3명이 들어와서 야채과자 들고왔음 그래서 그거 계산하는데 그 아줌마 중 한분이 "어머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여기 사장님도 친절하시던데"이래서 걍 웃고있었더니 "우리 신천지 사람 같다"라고 말하는거 듣자마자 바로 정색함 "사람들이 우리 신천지 이단같다고 하지요?" 이러면서 계속 말걸어서 내가 계속 무시하니까 그냥 나가더라 

그저께는 호떡 포차 생겨서 기분좋게 호떡 사러갔더니 어떤 아줌마가 먼저 하라고 해서 호떡 신나게 주문하니 신천지 아냐고 물어보면서 또 알고싶지 않은 신천지tmi(우리 신천지에 청년들이 2000명 어쩌구)말해줌 

진심 요즘 왜이리 이런 사람들만 만나는지ㅋㅋㅋㅋㅋㅋ 근데 신천지 사람들 안쪽팔리나 전국민이 코로나 때문에 신천지 사이비인거 알게됐는데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선교활동 못할듯.. 그러니까 사이비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