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인식이 딴 종교에 비해 안좋은게

어릴때부터 최소 한번이라도 주변 기독교 친구가 꼬셔서 교회 데려간적 있어서 그런듯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갔는데 그 기도하고 노래하는 분위기, 돈 걷는거 다 싫었음

[익인1]

맞아 돈걷어가는거 너무 싫어

[익인1]

그리고 믿음 강요하는거

[익인2]

지금 무교인 사람들중에도 어렸을때는 친구 따라 교회 다녀본 사람 개많을듯 나도 그랬고... ㅋㅋㅋㅋ 헌금 내기 아까워서 500원 내고 그랬어

[익인3]

자기들 신앙 강요 엄청 해대는게 제일 큼

[익인11]

맞아 신앙강요 너무싫어…

[익인4]

개신교

[익인5]

어릴 때는 기독교>>나이들면 보험 영업때문에
ptsd이어져서 그럼 보험팔이 + 교는
과학이야

[익인10]

와 근데 이거 진짜 ㄹㅇ인듯
교 + 보험
교 + "화장품"
이거 진짜

[익인5]

인생 나락길 루트 중 하나인 듯
젊을때야 그냥 돈벌이 목적으로 하는데 경력도 안되고 인생설계할 생각은 안하고 하나님만 찾고있으니 안봐도 뻔함...

[익인6]

ㅁㅈ 관심 생길려 해도 자꾸 데리고 가니까 싫음..그냥 자기가 언젠가 깨달으면 스스로 하느님 품으로 오겠거니 하면서 내비두면 되는데 자꾸 끌고감.

[익인8]

기독교 ㄴㄴ 개신교 ㅇㅇ

[익인9]

한번 따라갔다가 매주 일요일마다 전화옴; 왜 교회 안나오냐고

[익인11]

기를 쓰고 전도하려는 게 싫어

[익인12]

꼭 데려갈라 그래..ㅋㅋㅋㅋㅋ그리고 한 번 가면 무조건 전화오고 왜 안 오냐고 끈질기게 물어봄

[익인13]

맞아 ㄹㅇ

[익인13]

친구부모님차 타면 꼭 교회나오라고~ 아휴

[익인14]

ㄹㅇ 한번 갔더니 우리 집까지 찾아온 적도 있잖아.

[익인15]

토요일마다 초등학교 앞에서 선교하는 것 때문에 아직도 거부감 있음. 어르신들이라 무시하지도 못 하겠고 불교라고 거짓말 해도 계속 따라오는 게.. 나중엔 엄마가 염주 팔찌 사주셔서 그것도 하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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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사건은 진심..; 역대급

[익인17]

초딩때 선물 준다면서 꼬셔서 버스에 초딩들 태우고 교회 데려감..

[익인18]

그리고 천주교 입장에서도 개신교 애가 무시해서 기분 나빴었음 존중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