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한량 스타일이고 나는 약간 생활력이 강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1. 동생 말대꾸하거나 말 안 들으면 - > 니보고 자라서 2. 동생 고등학교 대학교 가는거 내가 먼저 해봤고 부모님은 그런거 관심 없어서 나혼자 입시 설명회 다니고 공부하고 그래가지고 동생 불쌍해서 알려주면 너랑 다르니까 니는 신경쓰지 말래 그래놓고 내가 안 알려줘서 동생이이렇게 된거래 3. 동생이 공부 안 해 -> 나보고 시키래 -> 내가 시키면 동생 스트레스 받게하지 말래 4. 너만 좋은거 하지 말고 돈 벌고 모으는법 동생 알려주래 -> 알려쥬는데 동생이 지 알아서 한대 -> 그럼 나보고 냅두래 알아서 하라고 5. 동생이 돈 안 벌고 안 모아 -> 내가 뭐라함 -> 냅두래 동생한테 잘 먹고 잘 사는 법 잘 버는 법 잘 모으는 법을 알려주래 근데 알려주면 동생은 지한테 신경끄래 4가지 없는놈 .... 내가 왜 돈 안 버냐고 뭐라하면 동생도 냅두래 아니 돈을 벌어야 잘사는거잖아...? 그래서 이제 부모님한테 어떻게 하든 뭐 어떻게 살든 절대 신경 안 쓰고 잔소리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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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살빼라는 말 듣고 충격받은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