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전해줄거 있어서 지하철 그 카드찍는곳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아빠가 지하철타고있다가 잠깐 나 있는 역 내렸다 물건받고 다시 가는거라 굳이 찍고 나오지 말라고ㅇㅇ 거기서 한 10분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나처럼 앞에 서있던 남자가 딱 저기..혹시 맘에들어서..이렇게 하는 순간 아빠갘ㅋㅋㅋㅋ멀리서 ㅇㅇㅇ!! 이렇게 불러서 나도 깜짝 놀라서 아..네..이렇게 하고 흐지부지됨ㅋㅋㅋㅋㅋ 개웃긴다 아빠가 누구냐고 막 묻는데 나는 드뎌 남자 못만나는게 아니라 안 만나는거 증명했다고 웃음ㅋㅋㅋㅋ 하 역대급 어이없네 아빠 전남친들도 한번 본적업ㅎ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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