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라 동네에 지인 없음, 동네 말고도 친구자체가 별류 없음, 30살 결혼한 애옴마에 주부, 임산부라 조금 다를수는 있는데 확실히 하니까 이런저런 사람들이랑 소통은 되더라 카톡은 해봐야 3명정도인데 다른 애엄마들이랑은 유일한 소통창구 sns고 스몰 토크 간간히 일상 나누고 하는 적당한 공간.. 그리고 정보 얻을수 있고 가끔 힐링도 되는듯해 근데 할수록 단점도 생기기 마련 sns에 머무는 시간이 높아지기 시작하고 올리려고 뭔갈 자꾸 찍는 느낌 안하면 내 자신한테 집중하긴 하는데 그 소통공간 마저 사라지더라 어느순간 너무 혼자라 외로운 느낌이듬 결국 다시했어 그래서.. 결혼전엔 일하랴 연애하랴 sns같은거 1~2년 안하고 잘 살았는데 확실히 주부에 특별히 하는 일 취미 없으니까 길어야 한두달 안하고 다시 사람사는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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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 얘기가 별로 안도네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