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쓰리쿼터인데 오늘 경기 최고 구속 148km 찍었대
도규 = 마캠에서 잠꼬대로 엄마 찾던 필사가 취미인 캘리그라피 잘하는 그 친구
고교 감독님 덕분에 팔 내리고 지명 순번 빨라진 그 친구 맞아
곽도규도 13구로 소크라테스, 황대인, 김석환을 모두 땅볼로 처리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고 스피드도 148㎞까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