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가 34이라서 결혼 안했으니까 이분은 좋은 맘으로 내가 난 결혼할맘 없다했는데 자꾸 결혼해라 남자를 구해라 좋은 남자를 언제 만날수있는지 이 소리만 듣고왔거든 근데 심지어 난 결혼 하면 이혼할사주래ㅋㅋ 사통도 할수있는 사주라는데 그래서 내가 "그러면 전 결혼 안하는게 좋은거 아녜요?" 그러니까 되게 답답하다는듯이 그건 내가 알아서하래ㅋㅋ 내가 올초부터 너무 일이 꼬여서 어떻게하면 단돈 50이라도 더 벌수있는지 뭘 조심해야하는지 그런거 물어보러간건데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언제 남자를 잘만난다고 했는지 그것밖에 기억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