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내 할 일 알아서 하고 도움없이 빠릿빠릿하게 했는데 정작 그 사람은 계속 남한테 기대려고 하는 사람만 신경쓰더라..그거 보고 내가 바보같았구나 생각했어.. 

연애를 하려면 의젓하고 자립심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런 모습을 보여야 호감을 사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나봐..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한걸까 사실 그렇게 자립심 있는 성격도 아닌데...모쏠마즘..ㅠ

[익인1]

적당히 여우짓도 하궁... ㅎㅎ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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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혼자서 다 하려하고 다 하다보면 나중에보면 주변에 아무도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