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전화하고 집집마다 초인종은 눌러도 고함은 못지름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당해도 저 잡아라!!! 도둑이야!!! 하고 소리지르는거 상상도못함
그리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슬퍼도 남들 다 보는앞에서 소리내서 우는것도 엄두도 못냄
집에 나혼자 있을때 울듯
생리적으로 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