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일 하면서 밥 한번 제대로 먹고 일한 적 없고 매번 최선을 다하지않은 적 없었는데 오늘 환자 한마디에 모두가 다 나를 의심하는 상황이 됐고.. 나는 아니라고 했는데 같은 듀티에 일했던 선생님도 나한테 와서 정말 콜벨 선생님이 받은거 없냐고 하는데 너무 억울했어 아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눈빛이 다 나를 보고 있었고 .. 결국 내 잘못으로 돌아가고 다음 듀티 선생님들이 짜증난다는듯이 나한테 그랬는데 나는 정말 아니였단말이야 그래서 탈의실에서부터 퇴근하고 집 걸어오는 내내 엉엉 울었어 그리고 집 앞에서 차마 걱정할까봐 집안에는 못들어가고 놀이터에서 한시간동안 무릎 박고 엉엉 울었는데 갑자기 누가 어깨 두드리더니 휴지 주고 그대로 갔어 근데 그게 더 너무 눈물나서 펑펑 울었어 정말 너무 고마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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