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일정이 있으면 잠을 못자 못일어날까봐..실제로 못일어 난 적도 없는데도..그래서 평일엔 정말 어렵게 잠들고 주말에 몰아서 이틀 내내 잠만 자 평소 일상에서도 긴장을 많이 해 하루종일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장이 뛰고 심할땐 손에 식은땀이 나 사람 많거나 답답한 공간이나 히터틀어져 있는 곳 가면 숨쉬기가 너무 힘들고 죽을거같아서 지하철 버스 타는것도 무서워 쓰러진적도 많고.. 근데 정신과적인 문제라고 하기엔 우울하거나 그러진 않아 기분은 별 문제 없어 그래도 정신과 가봐야 할까?ㅠㅠ 정신과 약 먹는거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