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우리 집이 좀 더 긍정적인 분위기 이였으면 나도 좀 더 긍정적인 인간이 될 수 있었을까?
우리 집은 좀 상황이 극적으로 몰아갈 때가 있는데,,, 다 이게 우리 아빠 때문이야.. 뭐라 해야 하나... 뭔가 별거 아닌 거에 트집 잡고 물고 늘어 질 때가 있는데,, 아니다.. 그건 그렇다 쳐 사람이 말 하나에도 뭔가,, 부정적으로 몰아가면서 남의 탓을 하고 별일 아닌 거에 성질 내고....자기한테 무조건 좋게 맞춰주지 않음,, 엄청 성질 내면서
어쨌든 가족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생각 없고 배려심이 없는 사람이야,, 어쩔 땐 자기 논리만 펼치다가 상식이 안 통할 때가 있는데,, 그렇게 억지만 부리면서 본인에게 힘든 점만 밀어붙이는데,,,,
하.... 모르겠다 정말,,,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이상한 자기 논리만 주장하고 고집 부리면서 그걸 가족한테 강요 하는 게 이젠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서.... 나도 솔직히 말해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오히려 내가 피해 보는데 무조건 본인 기분 상했던 것만 생각하고 밀어 붙이는 게,,,,,,,,, 내가 아무리 고분고분한 딸이고 아빠가 아무리 옛날 사람 이라도... 이젠 너무 힘들어서,,, 비교하려는 건 아니지만 아빠의 다른 형제들 작은 아빠나 큰 아빠들도 이렇게 까지 심하진 않을 것 같은데:; 혼내려고 해도 "그 점은 내가 실수했어, 하지만 너도 아버지 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 정돈 상식적으로 지적 하실 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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