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22l
이 글은 1년 전 (2023/3/24) 게시물이에요
늘 헤어질 위기에도 서로 헤어지기는 싫어서 잘 만났는데 최근에 상대가 학교 다니느라 힘든 상황에 서로 많이 싸워서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붙잡았더니 마음이 이미 돌아섰고 후련한 마음도 든대. 여전히 사랑하지만 또 안싸울거 같지않아서 그만하고싶대 

오늘 동안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가능성 있을까? 

오늘도 연락은 했긴했어 먼저 해주기도 했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슬퍼서 조언 구해..

이런 글은 어떠세요?

 
둥이1
ㅇㅇ 나랑 전애인도 딱 그말함. 더 상처주기전에 그만하자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 만으로는 안 되는 게 있는 거 같다고 어떻게보면 그걸 감당 할 만큼 안 좋아하는 거 일수도 있지. 근데 신기하게 너무 사랑했어서 헤어지면 엄청 후회할 줄 알았는데 속이 후련했음. 감정소모를 더 안 해도 된다는 사실이 행복했거든. 대신에 신기하게 난 헤어지면 다 그 사람이 안 되길 바랐거든? 근데 이번은 다르더라 그냥 그 사람이 나 말고 더 이해 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고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드라
1년 전
둥이3
둘다 연락 안 했어 혹시?
1년 전
둥이1
웅 상대도 상황이 안 좋을때라 연락해도 나아질 게 없다 생각했겠지
1년 전
둥이3
둥이도 미련 없어 이제? ㅠㅠ 혹시 인스타나 그런건 바로 다 언팔했어? 헤어진지 얼마된거야
1년 전
둥이1
미련 가진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구, 너무 감정소모를 많이해서 지쳤어 걍 이건 안 맞는다 생각해.. 우리 둘다 카톡 차단,인스타 언팔 안 했어 헤어진 지는 2달 좀 넘었엉
1년 전
둥이3
1에게
그렇구나.. 둥이 여자야 혹시? 헤어진 이유는 뭐야?? ㅠㅠ 성격..?

1년 전
둥이1
3에게
둘다 그냥 최악의 상황이야 근데 자꾸 싸우니까 진짜 죽어버릴 거 같아서 헤어졌어 이 상황만 아니면 덜 싸웠을 거 같은데 어쩌겠어 이걸 같이 견딜만큼 사랑하지 않은 거겠지

1년 전
둥이2
사귈때 많이 지쳤던거지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전애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125 05.04 17:5527701 1
이성 사랑방/연애중아저씨가 연애상담해드림206 05.04 21:4817070 0
이성 사랑방/연애중제발 답장 추천 좀.. 45 05.04 20:5812874 0
이성 사랑방여익들 남자 목소리 중요해??39 05.04 12:2212558 0
이성 사랑방/연애중데이트 파투내고 집갈까 고민중70 05.04 13:5433286 0
바람 당하면 트라우마 9:40 2 0
이별 연락 다시 올까..? 9:38 8 0
애인이 이성후배 과제 봐주는거 너넨 이해돼?16 9:35 27 0
남익들한테 궁금한게 진짜 잊지 못하는 여자가 예쁜여자야?8 9:29 110 0
연애할때 늘 엄마같은 역할만 하는것같아2 9:23 62 0
전애인이 내 연애스토리 보는게 거슬려 9:22 43 0
19 9:20 134 0
나 솔직히 진짜 앵간 괜찮고 좋은 남자들만 꼬이는데2 9:19 123 0
너네는 첫연애가 다 첫사랑이야??6 9:16 71 0
잇팁이 헤어지자하고 다시 바로 붙잡음 9:15 21 0
entp남익 질문 받아요~ 9:15 14 0
여익들아 질문ㅋㅋㅋㅋㅋㅋ 9:13 34 0
이별 연락안오겠지? 1 9:12 29 0
나 생각 그만하라고 해줘 과거가 너무 신경쓰이고 짜증나ㅜㅜㅜㅜ 1 9:12 24 0
isfj한테 스며들려면 어떡해야 돼?3 9:11 48 0
잘자라고 했는데 연락안보는데7 9:11 47 0
선톡 계속 나만하는거3 8:59 92 0
은근 훈훈하게 생긴 남자애들이 8:52 161 0
내가 누군가의 이상형인게 신기하다 기분도 좋고 8:51 95 0
카톡 좀 봐줄 사람15 8:47 10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9:38 ~ 5/5 9: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