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과익 어제 강의듣다가 교수님께 충격적인 소리 들음

여자 치료사한테 70대 미혼 할아버지가 꽃이랑 편지 주면서 자기 한 번 만나주면 안되냐고 하고 교수님한테 80대 할머니가 자기랑 사귀자고 들이대기도 한대… 아악 진짜 너무 충격적이야 아아아아ㅏㄱ

[익인1]

...헐 극한직업이네 도수쌤 갑자기 짠해지네

[익인2]

어딜가나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들은 나이성별불문 존재한다는 것이......

[익인3]

으악,,

[익인4]

내가 산증인...내폰으로 뭔 전화 한번 하자더니 내 번호저장해놔서 카톡차간시켜놨더니 문자로 생일기념으로 꽃다발주고싶다고했던 할아버지 ㅋㅋ 내 옆 병원에서는 할아버지가 꼬츄에다가 전기치료해달라고 난리도 피운적 있다함

[익인8]

악

[익인11]

ㅋㅋㅋㅋㅋㅋ아니 미친..

[익인12]

아니
이게 무슨….

[익인14]

에다가 전기치료 해주짘ㅋㅋㅋㅋㅋ 어오진짜

[익인5]

충격적이다 극한직업...

[익인6]

더러워...

[익인7]

나도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데 혈관 찾으면서/당 재면서/혈압재면서 암튼 환자 손 만질 수 밖에 없잖아? 근데 손 부드럽다면서 두 손으로 감싸쥐고 쓰다듬는 말종들 많음ㅋㅋ.. 진짜 더러움

[익인9]

다른 일 하는데 많이 겪음 ㅋㅋㅋㅋ

[익인10]

진짜 어메이징환자 많아 ㅋㅋㅎㅋㅎ...^^

[익인13]

난 간호 실습 때 70대 할아버지가 40살 먹은 자기 아들 소개시켜준다고 전화번호 적고 가라고 한 적도 있음...^^

[익인15]

물치 일하고 있는데 60대 미혼인 할저씨가 추근덕댐^^^
예약 잡는다고 시간 물어봤더니 나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번호 좀 알려달라고

봉투에 10만원 넣어주면서 자기 명함주고(별 그으지 같은 좋.소 이사) 올때마다 나 준다고 먹을거 사오고..
예쁘다고 집이 어디냐 등등 토나옴…

내 나이 26인데..ㅎ

[익인15]

고관절 치료하는데 팬티 완전히 다 내려서 성기 보여주는 70대 할아버지도 있음.. 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