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한국인이었고 나나 룸메나 누구랑 같이 못 살 사람들인데 그때가 특수상황이니까 어쩔수없이 둘이 한 방 쓰기 시작했다가 신기하게 잘 맞아서 행복하게 1년 채웠었는데(심지어 잘 맞아서 이사도 같이 감) 내 룸메 새벽 3시에도 눈치 안보고 노트북으로 예능보면서 바로 옆에서 깔깔깔깔 거림....근데 나는 '저 10분후에 잘게여' 해놓고 진짜 10분후에 누워서 눈감고 30초내로 기절잠 잤음 ㅋㅋㅋㅋㅋ 룸메는 계속 깔깔깔 거리고 있어도 난 세상모르고 개꿀잠.... 서로 같은 공간에서 같은 드라마 보는데 서로 책상에서 따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밥 시간 되면 뭐먹지...고민하다가 같이 음식 주문해서 또 각자 드라마보면서 먹음 근데 그 와중에 음식취향도 잘 맞음 따로 또 같이 하는 이상한 사이...ㅋㅋㅋㅋ 근데 난 또 눈치 엄청 보는 타입이라 룸메가 내 눈치보고 조심하는 타입이었으면 내가 불편해서 못 살았을텐데 룸메가 내 눈치 안보니까 나도 눈치 안보여서 넘 행복했음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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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 키스신 해외에서 ㄹㅇ 터졌나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