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간지러운 것때문에 질유산균도 챙겨먹은지 2달넘었는데 계속 간지러워 항상 간지러운건 아니고 긁지않으면 미치겠다 싶을 정도로 어느순간 미치게 간지러울 때가 있는데 문제는 내가 올초에 근종제거 수술때문에 병원에서 무지성으로 아래털을 싹 다 민 적이 있거든.. 제모크림이랑 면도기로 싹 밀었었어 이제 거의 네달 지나서 털도 많이 자랐는데 만약에 그래서 간지러운거면 이거 해결방법은 없는 거지...? 여름쯤에 재수술해야돼서 또 밀어야하는데 그냥 왁싱샵 가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