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BL웹툰/웹소설
차원이동/능력물인 배경으로 일단 수랑 수의 동생(남동생)은 같이 차원이동을 해서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되는데 난생처음 겪어보는 완전 다른 세계인데다가 뭔가 본인들이 살고 있던 곳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곳에서 의지할 곳이라고는 서로 밖에 없었음. 그러다가 수와 동생에게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그렇게 이름도 몰랐던 강자들과 마주하고 두루두루 잘 지내다가 그 강자중 한명(남자임)과 동생이 눈 맞아서 여차저차 결혼을 하게 됨. 그렇게 수에게도 동생에게도 가족이 생기게 됐는데 능력물이다보니까 몬스터랑 싸우다보면 불가피한 희생이 찾아오기 마련, 그 희생자는 동생이 됐고 동생이 본인의 목숨과 맞바꾸어 세상을 구하게 됨. 한순간에 세상의 전부였던 사랑하는 동생이 죽게되자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생긴 수는 삶의 의지를 잃고 자기가 계속 이곳에 살아가더라도 더 이상 동생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면서 그렇게 우울의 끝을 달리고 자신이 속해있던 길드에게도 장기휴가를 내며 잠깐만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서 잠적을 하게 됨. 그렇게 수는 애써 동생의 죽음을 떠올리지 않으려 여행을 떠나는데 거기서 공을 만나게 됨. 공 역시 이름난 강자인데 워낙 신출귀몰한데다가 괴짜로 유명해서 본인이 필요한 곳이 아닌 이상 얼굴도 제대로 비추지 않는 사람이었음. 하지만 수는 그런 공을 전혀 모르고 공은 어쩐일인지 그런 수를 알고 있는 눈치였음. 관심없는 척하면서도 수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 알고있던 공은 삶의 의지라고는 없어보이는 수의 얼굴을 보고 괜히 욕심이 생겼음. 저 얼굴에 생기가 돋아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그런 작은 욕심. 그렇게 수에게 접근하면서 죽은 동생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을 흘리게 되고(실제로 공의 능력이 죽은자도 일정기간 이내에 살릴 수 있는 능력이었음) 수는 그런 공을 의심하면서도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소식에 공에게 매달리는데... 암튼 이런 소설 보고 싶다. 덧붙이자면 수는 공에게 매달리더라도 공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애초에 공의 성격이 꽤나 진중하지 못해 언제든지 변덕을 부릴 수 있을거라 생각해 공 몰래 동생을 살리는 방법을 찾고... 그걸 또 들키게 되고..그러다가 파국 맞이해서 수가 공이고 동생이고 그냥 다 포기해버리자 처음엔 동생을 살려주겠다는 이유로 수를 어느정도 이용해 먹으려고 했던 공이 후회하는 것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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