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 아빠 이혼하시고 참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 여기에 다 쓸수는 없지만.. 돈 많은 아빠 성격은 맞고 폭력적이고 큰 목소리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쌍욕은 기본이고 난 그때 엄마가 뭘 잘못했든 내 두눈으로 본 건 아빠의 폭력밖에 없으니까 근데 아직까지도 술 먹으면 그때 엄마편만 들고 한명도 날 걱정하는 사람이 없다고 그 어린 나이었던 나랑 내 동생들 마음 갈기갈기 찢어놓은건 생각도 못하고 자주 그러거든 과거 이런 일들이 생각나는게 자려고 누우면 주마등처럼 싸악 지나가면서 눈물이 나와 엉엉 울어 그냥 어떻게 하면 생각 안나게 할 수 있어? 잊으려고 애써 접어두면 갑자기 이렇게 튀어나와서 너무 힘들어 내가 그만 생각 났으면 좋겠어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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