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예순잔치 꼭 해드려야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요즘 환갑 따로 안하고 그냥 간단하게 외식하고 끝내는편 1년 전
	익인2 요새 환갑을 뭐 잔치씩이나 하나...? 1년 전
	익인3 그정도면 이미 환갑 한거 아닌가...? 뭘 이렇게 바라는게 많으셔... 1년 전 익인4 2222 400짜리 해드렸는데.. 1년 전 익인3 걍 ???? 이러면서 어? 할머니도 안했는데- 엄마는 해야돼?? 우리집은 그런거 안하는 문화 아니었어?? 그래서 가방해준건데?? ㅎㅎ 잔치해야되는 줄 알았으면 안했지~ 하고 넘어갈듯... 1년 전
	익인4 요즘은 환갑 잔치 안하고 걍 여행가거나 그러는딩...ㅠ 1년 전
	익인5 아니 요새 환갑잔치 아무도 안해 가방 400이면 충분하지않나 1년 전
	익인6 진지하게 요즘 잔치하면 민폐라고 욕 먹어 1년 전
	익인7 환갑은 예순하나인데 내년아냐? 1년 전 익인7 백세시대에 환갑잔치 누가행... 그냥 좋은 거 먹고 좋은 곳 가고 그러고 끝내는데 1년 전 글쓴이 ㅎㄹ 예순하나야??????? 쳇.. 중복의 중복의 중복이 될 뻔했네 1년 전 익인26 환갑은 61세 1년 전
	익인8 가방으로 퉁치면 되는거 아닌가... 1년 전
	익인9 미리 땡긴거아닌가 그정도면. 1년 전
	익인10 요센 칠순도 안 하는데... 1년 전
	익인11 환갑 잘안함 요새.. 1년 전
	익인12 400이면 안해도 충분하지않음..? 1년 전 익인12 우리 아빠 예순때도 걍 거창한 생파정도만 했는디 1년 전 익인12 뭐라하면 난 엄마보고 배웠다고해~ 엄마도 예순잔치안해서 안해도되는줄~~ 1년 전
	익인13 환갑선물로 가방드린거라고해 할부값갚는중이라 여유없다할듯 1년 전 글쓴이 그얘기 했거든 그때도 환갑이라고 사드리는거라고 했는데 ...그때 현금으로 사는 거 엄마가 보심.. 1년 전 익인13 엥ㅋㅋㅋㅋ와... 어머니 좀 심하시다 나였으면 가방 팔고 나오는돈으로 해드린다고 할듯 1년 전 글쓴이 그거 가방산 지 1년 됐는데 한 번.. 가지고 나가심.. 그래서 나좀 들자하니까 절대 안된다고 옷장에 모셔두는 중..ㅎㅎ 1년 전 익인13 그정도면 파는게 나을듯 친구들이나 모임갈때 들라고 산건데 명품가방 고이 모셔놓고 관리못하면 삭는다고 해봐 팔때 제값못받는다고 지금 팔아서 반은 카드값 갚고 반은 어머니 생신선물 사드린다고 할래 1년 전 익인16 카드론 땡겨서 현금깡했다고면 좀 그런가 1년 전
	익인14 잔치는 안해도 가족끼리 축하는해주지 요즘에 잔치라니... 1년 전
	익인15 회갑은 만 60세 기준이어서 한국 나이로는 61세셔야 해 어머니 63년생이셔? 아무튼 요즘은 회갑 아무도 안 챙기지 1년 전 글쓴이 나 그런거 잘 몰라가지고 64년생이심..ㅎㅎㅎ 1년 전 익인15 그럼 내년이 환갑이신겨 1년 전 글쓴이 그래도 하기 싫어서 사실 ㅠㅠ 1년 전 익인15 아 그치그치 나도 쓰니 의견이랑 완전 같아 1년 전 글쓴이 15에게 웅.. 하 머리아프네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뭔 그 뭐를 했으면 좋겠나봐....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엉 진짜 개난리나 ...... 내나이가 3n인데 한달전에도 머리 맞음..ㅎㅎ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했어... 근데 저녁먹으러 오라그러셔서 갔다가 밥 많이 먹는다고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쉬울 건 전혀 없어 막 엄마 감정기복이 넘 심해서 이랬다 저랫다 하다가 썽냈다가 미안하다 했다가 자식복이 있니 없니 이래서 하 피곤행....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응 ㅠㅠ 나도 넘 기분나쁘고 그래서 잘 안가 ㅠㅠ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응 에휴 걍 환갑이고 뭐시고다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동생이이랑 나랑! 200씩해서 가방사드린 거야.. 사실... 1년 전
	익인18 요새 환갑을 누가 챙겨? 아니 뭐 챙길수도 있긴한데 이미 받으셨으면서 왜 또 해달라고 하시는겨... 1년 전
	익인19 요즘 누가 환갑잔치를 하냐 1년 전 익인19 그냥 식사나 하고말아 가방도 사줬는데 뭘 또 그렇게 바라시는거야 1년 전
	익인20 환갑 챙기긴하는데 막 잔치 이렇게까진 아니고 한정식코스집 예약해서 사촌들 다 불러서 밥먹긴햇음 엄마는 유럽여행 보내드리려고 하는중이궁 근데 400가방 해드렷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더 받으시는건 에반듯 1년 전
	익인21 요즘에 환갑 안챙김 그냥 용돈 드려 1년 전
	익인22 누가 요즘 환갑잔치한다고... 그냥 용돈 드리거나 여행 보내드리는 추세인데 그냥 무시해 아님 제대로 말씀드려 나 환갑선물로 가방 사드린건데 그 이상 못해드린다고 자꾸 이러시면 나도 힘들다고 아님 계속 저러실걸 1년 전
	익인23 요즘 환갑은 그냥 좋은데서 가까운 친척들 모여서 밥한끼정도로 하지 않나? 아니면 여행이나 용돈드리거나 누가 잔치를해... 1년 전
	익인24 요즘 환갑 안챙기고 칠순도 잘 안챙기던데.. 그냥 나가서 거하게 외식하고 끝내더라 1년 전
	익인25 환갑도 아니시네 심지어 1년 전
	익인27 요즘은 오래살아서 예순잔치 잘 안하긴 하는데 부모님이 해달라면.. 해줘야지 뭐 어떡함 그거 안해주면 70까지 서운하다 소리들어 지겨울걸.. 1년 전
	익인29 요즘은 잔치까지 안하고 그냥 고급식당에서 밥 한끼 먹고 용돈 드리지 뭐,,, 그리고 가방 환갑이라고 사드린 거면 안해줘도 될듯 1년 전
	익인30 잔치를 요즘해...? 해봐야 좀 고급식당에서 가족끼리 밥먹고...그런거아닌가 가방이면 이미 큰데ㅠ 1년 전
	익인31 가방으로 완전 충분한디... 1년 전
	익인32 대단한 잔치말고 그냥 가족끼리 분위기 괜찮은 곳에서 밥 먹어. 오마카세같은? 아니면 그냥 용돈이랑 꽃 드리기! 근데 저렇게 반응하면 진심 가방 뺏고싶겠다ㅠ 1년 전
	익인33 사백짜리 가방 받아놓고 염치가 없다 해달라는거 해주다보면 끝도 없음 지금 형편에 무리라고 잘 설명해야할듯 1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ㅠㅜ 1년 전
	익인34 부모님한테 이런말하면 좀 그렇긴한데 대체할 말이 없어서 이렇게 얘기하는거 이해부탁해... 버릇 잘못들이면 계속뜯어갈 궁리만 함 1년 전 익인34 우리엄마는 아빠 환갑에 해준 선물보고 자기 생일엔 왜 아빠처럼 액수 큰 선물안해주냐고 삐지고 취업하고 어버이날에 용돈줬었는데 다음해엔 더 달라고하심 1년 전 글쓴이 헐 우리엄마랑 똑같애.. 내가 공순이하면서 돈 번거로 엄마 생신때 100만원인가 옷사드렸는데 공장 관두고 일반회사 들어가서 돈 작게 벌어서 10만원 드렷더니 뒤에 0하나 더 붙이란 소리를 .... 1년 전
	익인35 예전이야 평균 수명이 짧아서 환갑잔치 했다지만 요샌 환갑도 청춘임ㅜㅜ 앞으로 사실날 엄청 많은데 벌써부터 그러면 힘들어질듯 환갑 고희 산수 졸수 다 챙겨야돼 진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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