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진짜 몇개월동안 실수하는 직원이 있단말야 1월에 입사해서 계속 참고 봐줬는데 너무 열받아서 더이상 못참겠는거야. 근데 실수하는 이유가 확인을 안하고 올려서 그렇거든. 다들 실수할수있지만 진짜 일 잘못하면 확인이라도 두번 세번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눈으로 한번 확인하고 맞다고 결재올리더라 ㅎ 그럼 내가 그거 넘겨받아서 일하다가 다시 확인하고 취소하고 이러는데ㅋㅋ .. 똥개훈련도 아니도 같은일 두번 세번하게 만드니까 너무 열받는거야.. 나 진짜 남한테 안좋은소리 못하는데 오늘 첨으로 말해봤거든.. 진짜 실수가 너무 많다고 좀 신경써달라고 말하는데 목소리 떨리고 속울렁거리더라ㅋㅋ.. 못할말도 아니고 할말하는데도 이정도면 나 어뜨케 세상살지..ㅜ 회사생활 진짜 힘들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