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 사람은 아방수가 아니라 중2병었다고는 하는데...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고딩때 알바 같이 하는 친구가 나 맘에 안들어하는거 나도 느끼고 있었는데 어느날 주말에 같이 영화보러가자길래 준비해서 나왔더니 1시간 가까이 늦음 나 추운 밖에서 계속 기다림 지금 생각해보면 엿맥이려는 의도였던거같은데 나랑 친하게 지내고 싶나보다 ㅎㅎ 했던기억
인생은 아방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