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꾸 빵 주는데 좋게 거절하는 방법 좀ㅠㅠ

	익인1 다이어트 1년 전 글쓴이 안통함ㅠㅠ 가끔 먹어도 괜찮아 이난리ㅠㅠ 1년 전 익인1 여름에 놀러갈거라 이번엔 꼭 빼야한다고 해 아니면 피티받아서 식단 잘해야 한다고 1년 전
	익인2 다이어트 한약먹어서 밀가루못머금 1년 전 글쓴이 나 지금 한약은 아니라 질환때문에 먹는거 좀해야해서 밀가루부터 여러가지 좀 조절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먹더라~ 이래ㅠㅠㅠ 1년 전 익인2 저는못먹어요 저 큰병생기면 병원비 대주실거예요? 1년 전 글쓴이 너무 화나서 장기이식 해줄거에요? 까지 해봄ㅠㅠㅠ 그래도 소용없더라ㅠㅠ 그냥 이직이 빠를듯 1년 전
	익인3 나라면 그냥 받긴 할거같아.. 받아서 뭐 친구를 주던 버리던.. 굳이 이리저리 이유 대면 기분 나빠하실듯 1년 전 글쓴이 그냥 받아서 버리는게 최고인가ㅠㅠ 사실 받을때마다 아들자랑하는거 듣기 싫은것도 이유 중 한가지이기는 해ㅠㅠ 1년 전 익인3 아마 무슨 이유를 대든 그러면 그런게 티나지않을까ㅋㅋ 1년 전 글쓴이 모르실 것 같아ㅠㅠ 일년넘음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3 내 말은 무슨 이유를 대던 쓰니가 그런걸 듣기 싫어하는게 상대방이 봤을때 티난다는거징 1년 내내 잘 받다가 갑자기 다이어트나 한약 들이미는게 상대방 입장에선 읭스러워 1년 전 글쓴이 3에게 아!! 나는 1년내내 식단조절 해야한다고 했어 근데 그냥 먹어도 괜찮아~ 이러셔서 솔직히 빵뿐만이 아니라 나도 사람인지라 다른 음식들 앞에 있으면 먹고 싶은데 참아야만 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이리저리 거절해도 계속 주시니까ㅠㅠ 1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럼 그냥 그사람이랑 사이 틀어질거 각오하고 정색하고 말을 하던가 장문의 문자를 해~ 1년 전
	익인4 친구한테 줘버려 1년 전
	익인6 그냥 책상에 계속 방치해두삼 1년 전
	익인7 받아서 가족이나 친구 줄 듯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주시는 건데 1년 전 익인8 22 1년 전 익인19 33 나이들면 하는게 자식자랑이지 뭐.. 그냥 좋게좋게 넘겨~ 1년 전 익인27 44 아님 그냥 버리면 된다 생각함 그냥 아들자랑이 아니고 빵도 주는 거면 정말 좋은 마음으로 주시는 건데 1년 전 익인37 아니 밀가루 냄새나서 싫다잖아.. 맛없는거 남주기도 그렇지. 쓰레기 일일히 버리는것도 일임 1년 전 익인39 22 1년 전 익인42 맛없는 걸 왜 줘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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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8 나는 받아서 다른 사람줄듯 집에 가져가거나 1년 전
	익인9 걍 받아서 버려 1년 전 익인10 222 버리면 됨 1년 전
	익인11 와 나였으면 진짜 회사 쓰레기통에 버려놨을 듯 1년이 제정신인갘ㅋㅋㅋㅋ 1년 전
	익인12 아토피 관리한다고 밀가루 못 먹는다해 1년 전
	익인13 버리는건 좀 오바같고 다른 사람 줄듯.. 1년 전
	익인15 걍 버려 1년 전
	익인16 아들 자랑 듣기 힘들지 나도 부장이 와서 난데없이 자기 딸 자랑하거든 반응을 어떻게 해아될지도 모르겠고 되게 오래 자랑해ㄲㅋㄱㅋㄱ듣기싫어 1년 전
	익인17 나도 그냥 받긴 받을듯ㅜ 1년 전
	익인18 저정도면 난 받고 버림 말해도 못알아먹는데 우짜라는겨 1년 전 익인18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건 쓰니마음이지 주는사람이 좋다고 무조건 쓰니가 좋아야한다는법도 없고; 1년 전 익인36 22 다이어트 한다 했는데도 안 통한다? 그냥 뭔말을 해도 못 알아먹음 1년 전
	익인21 아토피라고 해봐 1년 전
	익인22 빵 주시는 분이 상사면 그냥 싫어도 자식 자랑 들어주고 받을듯 1년 전
	익인23 눈 앞에서 버리지 않는 이상 안통할 스타일 1년 전
	익인24 받고 그냥 남 주거나 버려 1년 전
	익인25 받고 자리에 그냥 쌓아두면 안되나 보란듯이 어제 주신게 남아서... 1년 전
	익인26 아 나도 그럴때있는데 냉동실에 넣어놓고 본가가거나ㅜ친구들 오거나 만나거나 하면 주는 편! 1년 전
	익인28 엥 그자리에서 먹어야되는거 아니면 그냥 받고 버리면 되지 1년 전
	익인29 저정도로 말했는데도 그러면 답없으니 걍 버려야 할듯 ㅠ 1년 전
	익인30 아 나도 알아 그 아들 자랑... 나도 전에 일했던곳 같이 일했던 분 아들이 티비에 나오고 좀 유명해져가지고 고생좀 했거든ㅋㅋㅋ 물론 그 전에더 아들자랑 계속 했었는데 그 이후로 훨씬 심해져서ㅠㅋㅋㅋ 난 걍 영혼없이 리액션 하면서 말걸면 딴생각하고 그랬어 그러니까 좀 덜 하더라구.. 1년 전 글쓴이 나도 가끔 그 아 그래요? 이 화법 쓰기는해ㅋㅋ 근데 그냥 대화보다는 본인이 말하는거 자체가 목적인 사람같음ㅋㅋ 1년 전 익인30 그래요?도 하지 말아부러 그냥 아.. 오... 하면서 속으로 딴생각하기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화장실 가버리기,,! 1년 전
	익인31 사회생활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받고 버릴듯.. 1년 전
	익인32 쓰니 댓글보니 그냥 강요네 술 강요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저 정도면 딱히 상대방 존중 안 해도 될 것 같아 걍 빵 며칠동안 책상위에.방치해 뒀다가 우르르 버리거나 잠깐 가지고 있다가 버려 굳이 집까지 가지고 갈 필요도 없을듯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이댓글 캡쳐해서 프사로 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34 걍 받고 버려 버리든 먹든 그 사람은 모르자넝 1년 전
	익인35 힘들었겠다 1년 전 글쓴이 응ㅜㅠ 솔직히 이런걸로 우는 내가 한심했지만, 일끝나고 눈물날정도로 힘들날도 있었다ㅠㅠ 1년 전
	익인38 그정도면 걍 아 밀가루 냄새 싫다고요 하고 정색하지 않는 한 계속 줄듯. 정색을 할지 걍 받고 버릴지 선택해야할듯..ㅠㅠㅠㅠ 1년 전
	익인40 아 진짜 피곤하겠다...하 그치만 나는 소심해서 걍 받고 버릴듯..ㅋㅋ 1년 전
	익인41 소화 안돼서 못 먹는다해 1년 전 익인41 아 위에 읽어보니까 어떻게 대처해도 계속 주실 것 같네... 1년 전
	익인43 나도 과자 군것질 원래부터 안좋아하고 싫어하는데 자꾸 권하셔서 곤란해... 1년 전
	익인44 이번에 건강검진을 했거든요? 의사가 밀가루 끊으라네요 제가 이제 밀가루를 정말 정말 못먹어서 그래요! 포인트는 이거임☆이 맛있는 빵을 버리게 되면 너무 아깝잖아요! ㅠㅠㅠ 그러니까 드실 수 있는 다른 분들에게 더 나눠드리는 건 어떨까요?? 하고 직접 다른 분한테 냅다 줘버려!! 맛은 있는데 제가 이제 못먹어서 죄송해요~~ ㅠㅠ 하면서 1년 전
	익인45 솔직히 한 두번도 아니고 1년 내내 거절했는데도 억지로 계속 주고 자랑질하는거 괴롭히는거랑 머가 다름..먹으면 안돼요~하지말고 앞에서 막 헛구역질하면서 못먹는다고 해..참 사회생활 힘들다 1년 전
	익인46 진짜 이기적ㅋㅋㅋ 남이 바랄 때 해줘야 그것도 좋은 거지 남 생각도 안 하고 그걸 왜 줌... 나도 직장에서 그랬어서 개 짜증났던 기억이 1년 전
	익인47 한번 거절하면 알아먹어야지 못알아먹는것도 진짜 ㅋㅋㅋ저것도 괴롭힘이다 한번 티를 내야할듯? 연차내고 다음날 출근해서 빵먹고 몸에 안맞아서 탈났는지 응급실 갔다왔다해 그정도로 위급했다는걸 알려줘야 알아먹을듯 1년 전
	익인48 감사하다고 하면서 사무실 냉장고에 계속 넣어놓고 안 가져가면 어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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