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직업이 두번바뀌어서 두번째꺼 하고있는데(둘다전문직) 지렁이머리일땐 잘하는줄알았더니 용꼬리되니까 진짜 바닥부터 허우적거리고잇어.. 나보다 어린 상사가 반말에 언니라는 호칭이나 ~씨~쌤 같은말없이 이름부르면서 맨날 혼내는데 나는 맨날 네네거리면서 죄송합니다가 일상이야. 자존심보단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허드렛일만 하는데 그냥 못하니까 맨날 혼나도 당연한거고 이러고 다들 참나싶기도하고.. 어제는 혼나는데 나도 안따라주니까 눈물이 떨어지더라고.. 소리없이 화장실에서 눈물 훔치고 다시 정신차렸어. 다른 하고싶은걸 또 찾자니 어려워. 남친이랑 6년 사귀었는데 그냥 전문직말고 음식점이든 집세낼정도만살면서 결혼하면 올라오래. 어짜피전문직 열심히해도 애기낳고 일 놓을건데 열심히 실력쌓아도 어짜피 애낳고 키우면 굳고 트랜드못따라갈거같고.. 다른건 잘지내는데 일적으로 의욕이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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