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9년된 남사친있는데 남사친이 비혼주의자였다가 나랑 오래 지내고 서로 잘 맞다보니 결혼은 나랑 하고싶다 늘 말했었거든.. 그냥 그렇구나 주접떠네 싶었는데 최근에 서로 호감이 생겨서 썸타고 있는데 문뜩 든 생각이 진짜로 소중하고.. 늘 곁에 두고싶은데 고민생기면 먼저 털어놓고 의지할만한 친구였는데 이렇게 만났다가 헤어지면 못볼거같단 생각이 드는거야 그렇다고 남자친구로써 생각했을때 나쁜건아니야 진짜 친구였을때보다 더 깊이 알아갈수 있을것같단 생각이들고..ㅠㅠ 서로 30대 초 접어들고있는데 나진짜 어쩌면 좋지? 계속 만나도 후회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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