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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55
이 글은 2년 전 (2023/4/18) 게시물이에요
그래서 내가 그건 누구나 그렇지 않냐라고 하니까 

너도 그래? 이래서 당연하져 ㅋ 했더니 엄청 의아한다 

엄마 자기연민 너무 심해 자기만 불쌍하거 자기만 힘들다고 표현하는 거 넘 힘들어 옆에서 인간관계 처우 못해서 상처받고 버벅 거리는 것도 보기 싫고 본인 욕심 채우느라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징징 거리는 것도 듣기 싫어 

진짜 너무 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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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고.
병원은 다니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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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약도 먹고 상담도 받는데 나아지질 않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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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인지능력 엄청 떨어지시는것같다
우울증 심하면 그렇게되
아이고 약도 드시고 상담도 받으시는데 그러시면 어떡하냐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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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사람이 무너진게 버인달까 아님 원래 이런 사람인데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던걸까 ㄹ엄마가 애가 됐어 집 정리 안하고 뭐 먹은 건 그대로 놓고 몸만 일어나고
정말 미칠 지경.. 근데 줄쌍하다가도 안불쌍해 돈 빌려 갔으면서 생일선물 미리 땡겨달라는 말 하면서 돈 얘기할때마다 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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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한번 그렇게 정신이 무너지면 옆에있는 사람의 무한한 사랑이나 이해 등등 그런걸로 도와줄수있는게 아니라서.... 내가 어머님 같았거든....
쓰니도 쓰니를 위해서 어느정도 선긋고 어머님은 약이 도와줄수있어
약을 얼마나 드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똑같은 약 계속 먹는데 효과가 없는거면 약을 바꿔야할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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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ㄹㅇ 나도 불안한데 엄마마저 중심 못 잡아주시고 더 불ㄴ안해 하실때마다 나도 미쳐버리겠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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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진짜 우울의 원인 대부분이 돈인 것 같아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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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부모도 사람인건 아는데
부모가 든든해야 자녀들도 단단해질텐데..
부모로서의 역할, 관념같은게 안중에 없으신가 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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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 친구도 그랬거든 어느순간 막 명품 쇼핑하더니 그거 다 대출이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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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이고,,, 어머님이랑 쓰니 둘다 힘들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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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쓰니엄마같은사람은 돈 있어도 또 딴걸로 우울해함 못고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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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울 엄마도 되게 심했어 돈이랑 동생들 스펙때문에... 난 되게 낙천적인 사람인데 우울이 너무 옮아오길래 대놓고 카톡보냈었어
엄마는 내가 우울하고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엄마를 보면 돈없고 자식들 성공 못한게 불행한거구나 배우게 돼. 나는 그게 너무 힘들어. 오늘 점심에 먹은 맛있는 한끼가 행복하고 전기매트에 몸 지지고 잘 수 있는 것이 행복하고 우리 가족들 다 건강하게 살아있어서 엄마랑 대화 나눌 수 있는 이런 순간들이 감사한데 엄마만 만나면 부자가 아니라서 자식들이 고학력, 고소득자가 아니라서 불행한 사람이 돼버려. 엄마 우리 둘 합쳐서 억대연봉 아니니까 그렇게 잘버는거 아니랬잖아. 우리 억대연봉 아니어도 괜찮아. 남들이 잘버는거 아니라고 말해도 상관없어. OO이가 원하는거 당연히 부족함없이 다 해주고 싶지. 근데 나는 OO이가 모든걸 다 가져야만 행복한것이 아니라 때로는 얻지 못하는 것이 있고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건강하게 배우면서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 엄마도 그렇지 않아? 엄마 우리 너무 비교하면서 살지 말자.
그때 보냈던 카톡 일부인데.. 이 이후로 같이 여행도 몇번 다니면서 우울증 상담받도록 도와드렸었어..ㅋㅋ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 자기비하, 가족들한테 애원하는건 전보다 많이 좋아졌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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