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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0
이 글은 3년 전 (2023/4/21) 게시물이에요
저번주에 엄마랑 싸우다가 

엄마가 지금 나한테 해주는게 뭐 있냐고.. 

이런 식으로 얘기했거든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월세도 내가 내고 용돈도 일절 안 받고 내가 다 벌어서 쓰고 있는데, 얼마전에 알바 하나 잘렸거든.. 그래서 내가 아 이제 어떡하지라고 했는데  

엄마가 당연하다는 듯이 알바하나 더 구해야지~라고 말하는 게 순간 화가 나서 저런 식으로 말했어.. 

엄마 아빠 코로나 이후로 사정 안 좋아져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거 알면서도 괜히 저렇게 말했어., 

 

근데 오늘 갑자기 엄마한테 문자왔는데 

월세 내는 계좌랑 언제 내야 되는 지 알려달래.. 

그냥 엄마 저 돈 낼 돈도 없다는 거 알아서 슬프고.. 

지금까지 내가 한 말 땜에 계속 신경썼다는 것도 슬퍼 

 

나 뭐라 답장해야 될지 몰라서 계속 고민중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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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비슷한 경험한 적 있는데… 그냥 감정이 격해져서 마음에 없는 말 했다고, 미안하다고, 내가 알아서 잘 해볼테니까 걱정 말라고 했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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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ㅠㅠㅠㅠ 엄마한테 의지 많이 하고 이ㅛ고 힘이 된다고 말씀드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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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슬프다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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