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감당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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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으면 메뉴가 너무 한정적이고 

장봐서 만들어 먹으니 맛도 별로고 매번 장보는 

비용 대비 차라리 시켜먹는게 더 저렴한것 같은데. 

매번 시켜먹자니 양이 많고 남겨서 버리기 일쑤 

거기에다 아 매번 시켜먹으먄안되는데 하는 맘이 베이스에 깔려서 뭔가 죄책감? 아닌 죄책감 들어 ㅠㅠ 

 

다들 끼니 해결 어떻게 해? ㅠㅠ 꿀팁좀

[익인1]

난 그래서 그냥 마켓컬리에서 춘천닭갈비 / 쭈꾸미 / 냉동 볶음밥 이런거 한번에 사다가 심심할때 하나씩 해먹고 물리면 햄버거나ㅜ이런것도 포장해오고 함

[익인1]

근데 나는 이사히면서 지금은 동생도 있어서 그나마 가능한일...

[익인2]

난 그래서 아예 통장에 돈을 적게 놓고 썼어
그리고 쿠팡 2만원쯤 시켜서 일주일치 저녁 먹고 했음!! 물론 집에 햇반/김/각종 소스류? 정도 있다는 가정하에 가킁

[익인3]

당근에서 장본거 나누는 파티원, 배달 시캬먹을 파티원 이런거 모으면 안되나 쫌 귀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