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이제는 야구한 날보다 할 날이 많이 안 남았으니까 야구장 오는 길도 보이고, 소중해요. 내가 이 길을 언제까지 다닐까 이런 생각이 들죠. 전에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서 야구장에 나왔다면 요즘은 감사하고 즐겁고 하는 마음으로 와요. 그래서 요즘 좀 잘 맞는 것도 있어요. 예전에는 오늘 꼭 안타 쳐야 하고, 못 치면 타율이 얼마 떨어지고 이런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타석에 안전하게 들어가는 것 자체가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음을 많이 비우니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99371 전문 다 좋더라 아부지 건야행야 오래오래 야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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