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때부터 7년 만나고 동거하다 결혼함 한쪽은 장기 공시생이다 작년에서야 공무원 합격하고 한쪽은 대학원생이라 모은 돈 딱히 없음 그냥 생활비 아끼려고 동거했다가 둘이 너무 잘 살고 좋아서 걍 결혼한다함 여자쪽 어머니가 다니던 성당에서 조촐하게 결혼하고 신혼집 혼수 하는 거 없이 둘이 동거하던 집 그대로 사는거 웨딩링 하나만 여자가 눈독들이던 브랜드에서 돈 좀 주고 함 결혼하는 이유도 별거 없고 같이 사니까 생활비도 줄고…법적으로 정식 보호자 관계 되고…신혼부부 혜택도 있고 하니 나이도 적당히 찼고 오래 만나 잘 사니 걍 결혼하는거 자녀계획도 없고 고양이 한마리 자식처럼 키움 남자 말로는 같이 살면서 늙어가는게 너무 편하고 자연스럽게 눈에 보여서 결혼해야지 싶었다함 난 괜찮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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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행 끝?" 오후에도 남아도는 두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