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부모님은 이혼했고 엄마랑 동생이랑 살다가 엄마랑 대판 싸워서 재산 1/3받고 집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출가를 하게됐어. 근데 어떻게 살아할지 모르겠어. 사실 금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마음기댈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 아무리 그래도 엄마인데 내가 힘들때 받아주지 않겠냐 할 수도 있지만 우리 엄마는 나 어릴 때부터 제발 가출하라고 그러면 내가 학대한게 아니지 않냐 이런 스타일이라 뭔가 안심하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아니라서. 인생은 홀로 사는 거라지만 너무 외롭고 솔직히 이렇게까지하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 만약 너희가 나라면 어떻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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