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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6l 1
이 글은 1년 전 (2023/5/01) 게시물이에요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사쿠사 × 시한부 닝 보고싶다 나닝 새드에 그 아련하고 말라죽을 거 같은 그 느낌 좋아해.  

 

 

둘의 첫만남은 사쿠사는 어떤 일 때문에 병원에 왔고 자기 차례가 되길 기다리던 중 어느 열려있는 진료실 쪽으로 의사가 시한부 선고 내리는 걸 들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닝인.. 둘은 거기서 처음 만났는데 그런 소리가 들리니까 그 사람이 누군가하고 사쿠사가 시선을 뒀는데 거기서 닝이랑 눈이 마주친거. 근데 닝은 시한부라고 하기엔 너무 활기차고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어. 삶의 생기가 넘치는 그런.. 

 

 

이렇게 시작해서 닝 죽는걸로 끝나는.. 그런 아련하고 슬픈 새드물 센세들이 만들어줘.. 오네가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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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센세... 뒷이야기도 부탁해... 너무 맛있어ㅠㅠㅠㅠ 결국 죽는 닝이라니 나랑 취향 똑같잖아...
1년 전
글쓴닝겐
하지만 나는 감자닝인걸..🥲 그나저나 취향이 같네 닝 뭘 아는구나! 닝 죽고나서 시체처럼 사는 사쿠사가 을매나 맛나는데요 킬킬
1년 전
닝겐1
헐 그쳐그쳐... 닝의 죽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닥쳐오니 견딜 수 없었던 샄사... 라부나 키타? 차분한 애들이면 다 어울릴 것 같어...
1년 전
글쓴닝겐
세상에 다 맛도리.. 센세 나 대신 써줘 애들이 되게 차분하고 이성적인데 닝 죽음 앞에선 이성적이지 못하고 결국 무너지는 그 모습.. 진짜 상상만 해도 쩔어🤦🏻‍♀️
1년 전
닝겐1
센세 나 타다 감자입니다...🥔🥔 너무 맛있다... 그 후, 일상생활 못하고 평범한 환자 닝이 계속 아른거리는 그런거 너무 좋아... 글 쪄와주심 나는 모니터 핥을 자신있어 (ง •̀ㅁ•́)ง✧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 에이 이미 닝이 다 써놨구먼.. 뭐 그래도 나중에 시간되면 써볼게!

1년 전
닝겐2
사쿠사 + 찌통? 진심 배운 사람...
1년 전
글쓴닝겐
에잉.. 난 그저 지나가는 감자닝이여 홀홀
1년 전
글쓴닝겐
#1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 들 때마다 그녀는 바다를 찾았다. 숨을 내뱉고 다시들이쉬는 바다의 숨은 잔잔히 그리고 또 어그러지게 어디서 온지도 모를 것들을 밀어냈다. 그녀는 그 관경을 감상하는 걸 사랑했다.

1년 전
글쓴닝겐
그 관경이 자신을 닮았더랬나 뭐랬나, 그녀는 그리 말하곤 사쿠사를 바라보며 빙긋이 웃었다. 사쿠사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어딘가 꽉 막힌 것 같단 느낌을 느꼈다.
1년 전
글쓴닝겐
바다는 나를 덮고, 내 존재마저 덮을테니 나는 그 바다에 파묻혀 죽고싶다.

그녀가 바다를 보며 그에게 했던 말이였다. 바다는 넓고도 넓어 나 하나정돈 삼켜도 티나지 않지 않겠느냐고. 사쿠사는 그런 그녀의 말에 화를 냈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장난이란 듯 웃어넘기며 같이 발이나 담그러 가자며 손을 내밀었다.

사쿠사는 손을 잡았다. 그때도, 지금도. 사쿠사는 그녀가 내미는 손을 잡았다.

그래, 원래 우리가 이러한 이상한 관계를 맺고있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며. 몇번이고 되뇌이던 말을 머릿속으로 다시 상기했다.

1년 전
글쓴닝겐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손이 왜 떨리는지,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얼굴이 왜 창백한지, 사쿠사 그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없었기에.
1년 전
글쓴닝겐
#2

어느 무더운 늦여름 그것도 달이 드리우는 오후 무렵, 그녀는 사쿠사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자며 만나자고 연락했다.

처음엔 그런 부탁이 황당하기 없던 사쿠사는 이제 그런건 익숙해진지 오래다.

사쿠사는 익숙하게 겉옷과 작은 담요 하나를 들고 공원으로 걸어갔다. 또 겉옷조차 챙겨입지 않은 채 왔을 그녀가 눈에 선히 보였다.

1년 전
글쓴닝겐
공원은 그녀가 바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곳이였다. 주위를 보면 널릴대로 널려있는 공원. 눈에 질릴 듯 지나치고 보았던 공원. 사쿠사에 감성평은 그 정도에 그치었으나 그녀에게 공원이란 장소는 평범의 가치를 지니지 않았다.
1년 전
글쓴닝겐
어릴 적에 그녀가 심히 몸이 아프기 이전 그녀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이자 그녀의 이상과 꿈 그리고 그날에 자신을 향한 동경이 담겨있는 곳이라며 소중하단 듯 몇번이고 말하며 웃음을 내보였다.
1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는 그런 그녀의 말에 그저 아무런 말없이 그녀의 말을 묵묵히 들어줄 뿐이었다. 그녀도 동정표를 바란 것도 아니며, 그저 편히 대답할 말상대가 필요했던 이유였기에 사쿠사는 그녀가 원하던 사람이었다.

가족처럼 자신의 죽음에 무너지지도 않을테고, 연인처럼 묵직한 책임감따위가 필요로 한 것도 아니였다. 그저 밥을 같이 먹는다던가, 재밌는 개그 방송에 대해 이야기한다던가, 보고싶던 영화를 같이 본다던가.

1년 전
글쓴닝겐
친구라고 하기엔 만난 시간이 적었다. 허나 애초에 그랬기에 다행이였다. 제 친구들이 그녀의 사정을 들으며 눈물 바다를 만들 것은 물론 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겠지. 제 사사로운 사정이 제 친구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건 절대 사양이라며 그녀가 중얼거렸다.
1년 전
글쓴닝겐
"그럼, ..나는?"
1년 전
글쓴닝겐
"응?"

"네가 그랬잖아. 사사로운 사정으로 그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건 별로라며. 그럼, 나한테는 왜 그런거야?"

1년 전
글쓴닝겐
단순한 호기심이자 숨겨져 있던 작은 마음이 슬쩍 수면을 스치고 내려간 것이다. 그래 어쩌면 제 선택에 대한 원망일지도 모르겠는 그런 생각.

갑작스러운 사쿠사의 물음에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먹던 것도 멈추고 어렵다는 듯 머리를 굴리며 입을 다물고 대답할 단어를 찾았다.

1년 전
글쓴닝겐
"그러게, 어렵네."

"..."

"하지만 넌 울지 않을거잖아. 사쿠사."

1년 전
글쓴닝겐
넌 내 죽음에 동요하지 않을 상대잖아. 라고 말하는 그녀의 입이 순간 너무나도 잔혹했다. 당연하다는 듯 내뱉는 그녀의 말에 더 이상 당연하다고 속으로 수긍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나지막히 내뱉는 그 숨이, 언젠가 꺼져버릴 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떠올리게된게 언제부터더라.

1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 키요오미는 동요했다. 아니 동요해버렸다. 분명 처음 만난 여자에게, 그것도 분명 첫만남일 것이 분명한데도 그 찰나에 그는 흔들렸다.
1년 전
글쓴닝겐
약속은, 아마도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에서야 그 사실이 또렷히 잡혔다. 사쿠사는 그 사실에 순간 실소를 내었다.
1년 전
글쓴닝겐
돌아가고 싶다. 한번도 이런 생각 해 본 적 없을 정도로 한치에 후회없이 쌓고 살아오던 인생이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정말 후회에 뒤쌓여 우울감에 좀 잠길 필요가 있다.
1년 전
글쓴닝겐
우연과도 같던 그 만남을 운명으로 바꿔버린 자신이 한 없이 원망스러웠다.
1년 전
글쓴닝겐
여름 매미가 나무에 달라붙어 앵앵 울부짖었다. 마지막 숨을 다해 내뱉는 그 숨은 그 무엇보다 절망적이였으며 극적이였고, 이 끝이 꼭 죽음이랄걸 예감하는 바만큼 귓가를 울려대 맴도는 매미소리가 이번만큼은 왜 이리도 절망적인지.
1년 전
글쓴닝겐
여름이 끝나간다. 녹은 아이스크림이 손바닥을 적셔가고있단 사실마저 잊을 정도로.

여름이 져물고, 가을이 핀다. 여름은 죽은건가, 아님 스스로 물러나간걸까 쫒겨난걸까. 쓸데없는 상념이 머릿속을 뒤죽박죽 엎질러 놓았다.

1년 전
글쓴닝겐
일주일 후, 다시 돌아온 공원 한 구석에 누군지도 모를 매미 시체가 바닥을 굴러다니고 있었다.

세상에겐 생명이 그정도로 하찮은 죽음이었다.

1년 전
글쓴닝겐
다음에 다시 이어쓰러 온다.. 기력 딸려.. 내 흑역사..)
1년 전
글쓴닝겐
정말 애매하게 써놨는데 그건 작가 필력이 엄청 부족한 것과 피로 누적도로 인한 결과물..
1년 전
닝겐3
🥺..
1년 전
글쓴닝겐
(여기서 끝낼까 했지만.. 그래 사쿠사 힘든 건 보고 가야지..ㅎ 쬐끔 쓰다 튑니다)

#3

그녀에게 연락을 받았다. 전화를 받아보니 그 전화는 다름아닌 병원에서 온 연락이었다.

순간 머리가 멍했다. 허나 몸은 달랐다. 대충 옷가지들을 걸치고 그녀가 입원해있다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자신이 생각하는 일이 아니길.

1년 전
글쓴닝겐
그녀의 이름이 써져있는 1인 병동. 어찌저찌 문 앞까지 왔지만 그 순간부터가 사쿠사에겐 더 고난이였다. 어쩌지. 이 문을 열면 어떤게 보일지 몰라 두려움이 올라왔다.

손잡이만을 잡고 한참을 서 있었을까, 결국 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에 하얀 병동 문을 열었다. 드르륵, 열리는 문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고개를 돌리는 소리.

"⋯누구세, 사쿠사..?"

9개월 전
글쓴닝겐
그녀는 순간적으로 자신을 잡으러 온 저승사자가 드디어 온 줄 알고 완전 식겁했다. 그도 그럴게 사쿠사가 입고 온 옷은 올 블랙. 그 누가봐도 저승사자라고 오해할만한 스타일이였다. 물론, 평소와는 다르게 좀 더 흐트러진 느낌이 있긴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였다.

"음, ..사쿠사? 왜 그래?"

"..."

1년 전
글쓴닝겐
갑자기 아무런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더니 이내 그 큰 몸으로 사쿠사가 그녀에 품에 안겼다. 그녀는 그런 그의 행동에 눈을 크게 떴다. 얘가 이런 애가 아닌데?

그녀가 당황한 채로 사쿠사에게 말을 걸어보길 시도했으나, 사쿠사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빠르게 포기를 택했다. 대신 작은 손으로 그의 등을 가볍게 토닥였다.

"..화났어? 아무 말 없이 병원에 입원해서."

"..."

"근데 나 진짜 괜찮아! 머리가 조금 어지러울 뿐이고, 뭐 이때 쯤이면 이런 증상은 흔하다 하셨으니까. 난 다행인 편이지."

1년 전
글쓴닝겐
그녀의 말을 듣던 사쿠사의 얼굴이 미세하게 구겨졌다.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었다. 얼굴을 환자복을 입은 제 어깨 부근에 가져다대는 그의 몸이 슬쩍 떨려왔다. 너가 이러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았는데.

그의 입이 떨려왔다. 목이 타는 것처럼 썼다. 경기를 하던 때도 이런 느낌은 아니였는데. 이 말을 내뱉어도 됄까. 머리가 뜨거웠다. 고작 말 한마디가 뭐라고 이리도 사쿠사를 괴롭히나 싶었지만 상대는 그녀였다. 그 말은 그녀에게 해선 안될, 아니 우리 관계에서 내뱉어선 안될 말이었다.

내뱉으면 어찌될지 모르는 그 관계 속, 그는 내뱉길 선택했다.

1년 전
글쓴닝겐
"..나는,"

"..."

"네가, 네가 죽는 줄 알았어."

사쿠사의 몸이 떨리는게 미약하지만 제대로 느껴졌다. 평소보다 한껏 낮아진 목소리. 슬쩍 살펴보았던 얼굴에서 느껴지던 다크서클. 사쿠사가 자신을 걱정했다는 사실이 정확히 드러나는 사실들에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1년 전
글쓴닝겐
"네가 아프지 않았음 좋겠어.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다 느껴질 정도로."

사쿠사의 목소리가 또렷히 그녀의 귓가에 박혔다. 차라리 못 들은 척 하고 싶었다. 허나 이 병실 안에는 그와 그녀 뿐. 이 상황을 방해하고 끝어낸 제 3자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녀의 동공이 떨렸다.

어디서부터 그런거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너와 처음 눈이 마주쳤던 때? 아님 내가 너에게 말을 걸었던 그때? 너에게 이상하고 괴이한 관계를 제안했을 때부터? 언제부턴지 예상이 가지도 않는 상황에 그녀의 머리가 아파왔다.

사쿠사만큼은 그렇지 않길 바랬다. 자신이 소중해지지 않길 바랬다. 그저 자연스레 바뀌는 계절처럼, 지나갈 그 순간처럼 자신이 스쳐지나가길. 무시할만한 다 죽어가는 벌레만도 못한 제 생명이 누군가에게 중요해지는 게. 그녀는 너무나도 싫었다.

1년 전
글쓴닝겐
사람들의 눈엔 다양한 감정이 담긴다. 눈은 인간의 얼굴과도 같다 한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근데 그 사실이 왜 오늘만큼은 이리도 무시하고 모르고만 싶은 말일까.

사쿠사가 얼굴을 들었다. 눈이 마주쳤다. 칠흑과도 같은 무감각하던 그 눈동자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그 심연과도 같게 느껴지던 그 눈동자가.

왜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고 애달픔을 표현하는가.

1년 전
글쓴닝겐
오늘은 여기까지.. 사실 더 있는데 머리아파서 못쓰겠다.. 히히 진짜 이런 내용에 드림이 보고싶던 것 뿐인데 나는 왜 이걸 쓰고있는가.. 넘 궁금한 질문이구려..)
1년 전
글쓴닝겐
어떤 멋지고 예쁘고 글 잘쓰고 대단한 분이 아니여도 좋으니 아무나 이 설정이랑 내용 가지고 다시 글 좀 써주면 좋겠다.. 내가 쓰니까 무슨 촌스럽기만 하고 그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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