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살 대학생인데 나는 보통 거의 친구들하고 연락할때 뭐 약속을 잡건 용건이 있건 그냥 할말이 있건 할말 있을때 카톡하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마무리되고 (잘자~ 언제 봐~ 든 아님 걍 읽씹하든 하트표시하든 이모티콘) 또 할말 있을때 말걸어서 대화하구 그러는데 진짜 대화가 안끊기고 계속 연락하는 친구가 두명 있어! 나도 맞춰주다보니 그렇게 됐는데.. (한명은 진짜 매일매일 꽤자주 톡하고 한명은 답장텀이 하루~이틀에 한번? 우다다보냄) 처음엔 그게 너무 신기했거든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구.. 난 정말 오래보고 친한데 연락텀이 한두달인 친구도 있어서 근데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나랑 맨날 카톡하는 친구는 이런식으로 맨날 안끊기고 톡하는 친구가 나말고도 많을거아냐 (사실 이 친구랑 그렇게 친하진않아) 그래서 다들 이렇게 친구들하고 지내는 건가 싶어서!! 너무 궁금해. 내가 다른친구들하고 맨날 연락하지 않는건 내가 할말없이 답해서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 안끊기고 여러명과 계속 카톡한다는게 나는 너무너무 신기하단말이야!! 애인도 아니고 단톡이라면 맨날 수다떨수 있겠지만 갠톡으로 계속 머하는지 물어보고 그러는 게.. 이게 그냥 사람 성향이 다른건가, 아님 내가 인간관계에서 노력을 안하는 건가? ㅠ 내가 인간관계 좁고 내향형이고 먼저 연락하고 그러는걸 잘 못하긴 하거든.. 그래두 나름 노력해서 먼저 만나자고도 하고 인스타스토리 답장도 하고 생일이나 새해 같은거 많이 챙기고 그러는데 내가 문제있는건가 .. 인간관계는 넘 어려운거 같아 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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